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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멍과 꿈
by
화운
Jul 2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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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삶은
온통 파란색의 향연
파란만장한 하루에도
우린 계속
푸른 꿈을 꾸니까
시퍼런 추위도
검푸른 멍도
결국 꿈이 되니까
우린 늘 파랗기에
청춘이란 단어를
놓지 못하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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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파란색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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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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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한 문장, 한 글자 주의 깊게 바라보았습니다. 그 우연이 제 삶에 길을 내어주었습니다. 제 글이 구름처럼 언제든 볼 수 있지만 깊이 있고 위로가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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