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스마일존은 얼마 전 투표를 거쳐 구입한 스탠드입니다.
사실 투표에서는 블루가 이겼습니다. 그런데 그린을 샀어요. 결국 그린을 사는 저를 보고.. 저는 아마도 그 투표를 통해 그린도 예쁘지 않아요??? 설득을 하고 싶었나 봅니다. 설득 실패.
투표에 참여해주신 여러분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그린을 산 저에게 그날 디엠이 꽤 왔어요. ’블루 투표했는데… ‘ 또는 ‘저도 그린이요!!’ 가까운 지인들은 사고 싶은 거 살거면서 왜 물어보냐고 ㅋㅋㅋㅋ 엣헴.. 그런 재밌는 이야기가 담긴 아이라 볼 때마다 웃음이 납니다. :)
오늘도 역시 그린은 언제나 옳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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