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드림사랑 꿈사랑 Apr 29. 2022

너에게 쓰는 편지

스무살 에 너에게 쓰는 손편지


스무살적 우린 철도 들지않았을적에

서로 눈이 맞으며 시간이 갈수록  

서로의 마음을 주고 받으며

서로의 감정을 주고 받으며 

서로 존중하며 배려하며  


아무도 모르게 주변 사람 모르게 

여행을 다녀오면서 참 잘했다고 생각해 

이렇게 너를 추억할수 있어서 


너의 빈자리에 나라는 사람이 곁에 

머물게 있게 해줘서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나는 너가 좋아 아무이유 없이 그냥 좋아 


그리고 사랑해 이유 없이 좋아할수 있어서 

그리고 사랑할수 있어 이바보야  


너라는 사람이 내곁에 와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너는 모를꺼야 나라는 사람은 너를 만날수 있어서 

얼마나 행운인지 얼마나 고마운지 감사한지 너는 모를꺼야 

사랑한다 언제나 어디에서나 정말로 사랑해 



사소하고 소소한 이야기ㆍ『드림사랑』




작가의 이전글 슬픔이자 아픈 이야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