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드림사랑 꿈사랑 Nov 12. 2022

과분한 사랑

받은만큼


말 하지 않아도 알아요 

저를 얼마나 아껴주는지를

저를 얼마나 존중하는지를

저를 얼마나 이해하는지를


저를 얼마나 배려해주는지를

저를 얼마나 생각해주는지를


그대에 친절이 저에게 있어

너무나 소중한지 저는 이미

알고 있는걸요 그리고 


그대의 친절이 저에게 있어

너무나 과분한걸요 


저는 과분한 사랑을 받고 

있기에 그대 에게 보이지 

않은곳에서 노력 하고 있어요 


제가 받은 만큼 조금씩 

그대의 마음을 감정을

품어주고있어요


조금이지만 그대를 이해 할려고

조금이지만 그대를 아껴 줄려고

조금이지만 그대를 존중 할려고

조금이지만 그대를 배려 할려고 


그대가 저를 생각하는만큼

저 또한 그대를 생각해요


저에게 너무나 과분하기에 

저는 그대 에게 받은만큼 

모든것을 되돌려줍니다


저에게 오는 친절을 받은만큼

그친절을 되돌려줍니다 


우리 서로 이해 하니까 

우리 서로 존중 하니까 

우리 서로 배려 하니까 

우리 서로 아껴 주니까 
그대가 저를 생각한만큼

저도 그대를 생각해요 


그대가 저를 좋아 하는만큼

저도 그대를 좋아 하는걸요


그대가 저를 사랑 하는만큼

저도 그대를 사랑 하는걸요


사소하고 소소한 이야기ㆍ『드림사랑』


매거진의 이전글 서로 약속해요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