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곽영미 Sep 17. 2021

[강연 소식]광천 공공도서관_그림 읽기

-그림책의그림 읽기

이번 주 다양한 그림책 관련 강의를 듣게 되었다.

강의를 듣는 중, 내게 강의를 들었던 분이 연락처를 물으며, 나도 강의를 듣느냐고 의아해했다.

나는 다른 사람의 강의도 많이 듣는 편이다.

같은 내용인데도 강사마다 각자 풀어나가는 방향이 많이 다르다.

그것이 참 신기하기도 하고, 각자의 언어로 풀어나가는 모습이 그 사람을 나타내는 것 같아 보이기도 한다.

이번 한 주 정말 많은 강의를 하고, 듣는다. 배운 것이 많은 시간이었다. 배울 수 있다는 것이 참 감사하다고 느꼈다. 강의를 들으며 그들의 열정 덕분에 나도 좀 더 힘을 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추석이 지나고,

다음 주 금요일 광천 공공도서관 내 한울작은도서관에서 그림책의 그림읽기 수업을 진행한다.

그림책 관련 질문을 남긴 분들을 추첨해서 [자연이 가득한 계절밥상] 그림책도 준다고 한다. 고맙습니다.^^ 공지창을 보고 알았는데, 현재 나는 성균관대학교 겸임교수는 아니다. 올해 8월 31일자로 겸임교수직은 끝났고, 지금은 강사직으로 있다. 공지창을 어제 보아서, 도서관에 정정 신청을 하지 못했다.



신청 방법

신청링크2 :  http://naver.me/GC2yAMJF (그림책으로 세상을 보다-곽영미작가)


https://www.hongseong.go.kr/gclib/index.do


https://search.daum.net/search?w=bookpage&bookId=1630322&tab=introduction&DA=LB2&q=%EC%9E%90%EC%97%B0%EC%9D%B4%20%EA%B0%80%EB%93%9D%ED%95%9C%20%EA%B3%84%EC%A0%88%20%EB%B0%A5%EC%83%81


작가의 이전글 용머리, 용두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