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줄 사진 에세이] 겨울 산책
-씨앗 관찰하기
by
Jan 4. 2022
산책길에서 만난 아이들.
꽃보다 더 예쁜 모습으로 추운 겨울을 나고 있다.
갯쑥부쟁이 씨앗은 마치 비숑을 닮았다.
때 이른 개나리도 피고,
어린 시절 소꿉놀이에서 썼던 피마자 열매도 보인다.
겨울 산책길도 지루할 틈이 없다.
갯쑥부쟁이
부용https://ko.wikipedia.org/wiki/%EB%B6%80%EC%9A%A9
개나리
흰색 유홍초 열매와 붉은 피라칸다 열매(페리 카사스)
피마자https://ko.wikipedia.org/wiki/%ED%94%BC%EB%A7%88%EC%9E%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