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도 들으십니다.
어떤 기자가 테레사 수녀님에게 질문했습니다.
"수녀님은 뭐라고 기도 하십니까?"
수녀님의 답은
"저는 듣습니다" 였습니다.
기자는 고개를 갸우뚱하다 다시 물었지요.
"수녀님이 들으실때
하느님은 뭐라고 말씀하십니까?"
테레사 수녀님은
그 질문에 이렇게 답합니다.
"그분도 들으십니다"
몸과 마음의 치유를 위해
몸의 소리,
마음의 소리를
겸허히...
더 깊이 들어야 함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모르는 것들이
참으로 많음을....
새로이
깨닫는 아침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