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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방송작가 황초현 Jun 04. 2020

차 한 잔 책 한 줄 6

너희는 지금 이 순간 수십만 천사들에 둘러싸여 있다.


너희를 볼 때 나는 한 가지 생각만 한다.



“이는 내가 지극히 기뻐하며 사랑하는 자라.”

...


그리고 사랑하는 이여. 마지막으로 나는 말한다....


너희는 지금 이 순간 수십만 천사들에 둘러싸여 있다고.


이제 그들의 봉사를 받아들여라.


그러고나서 그들이 너희에게 준 선물을 남들에게 넘겨줘라.


너희는 주는 것으로 받을 것이고,
치유하는 것으로 치유되리니.



너희가 기다려온 기적이 너희를 기다려왔다.


너희 자신이 남들이 기다리는 기적이 될 때, 너희는 이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너희는 너희가 행동하는 방식으로 행동하는 나다.

...

너희의 기쁨은 나를 구현하는 것이다.

인류이 기쁨은 신을 구현하는 것이다.

..

삶은 물질화된 신이다.

이해를 위해 중요한 사실은,

삶은 결코 한 가지 방식으로 신을 물질화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신과 집으로>

         닐 도널드 월쉬


in 산티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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