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꾸는 담쟁이입니다.
살면서 꼭 이루고 싶은 것 있으시죠?
저는 꿈 리스트를 매일 작성합니다.
욕심이 많아서인지 매번 해보고 싶은 것 하나씩 적어가요. 지금 400개가 넘어 500개를 다가가고 있습니다. 그중에 한 가지를 고르라면 무엇을 하고 싶을까요?
바로 "엄마"가 되고 싶습니다
결혼한 지 5년이 되었는데 아직 아이가 없습니다.
주변에서 "왜 아이를 안 낳아요?"
"딩크족인가 그거인가요?"
매번 물어서 처음에는 스트레스가 쌓여서 화를 자주 내었어요.
그러나 지금은 그냥 웃고 지나갑니다.
처음에는 엄마가 되고 싶어서 병원도 가보았습니다.
배란촉진제를 맞으며 임신을 시도해 보았지만
몸만 망가져서 온몸에 염증이 늘어나고
순환계 이상이 생겨 그만두었어요.
호르몬 이상 때문인지 살도 계속 찝니다.
다시 건강한 몸을 찾기 위해 매일 1만 보 걷기를 합니다.
이제는 그 꿈을 이루기 위해 건강하게 도전을 합니다. 요즘 아이들과 수업을 하다 보면 그 순수한 마음에 뭉클해질 때가 있습니다. 저렇게 이쁜 아이들이 내 아이였으면 좋겠다 생각도 되고요.
그러면서도 한편으로 바쁜 스케줄을 보면
엄마 되는걸 좀 미뤄야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마음이 참 오락가락합니다.
그래도 35살 되기 전에는 꼭 엄마가 되고 싶습니다.
내년에 유아교육 실습을 마치고 나면 엄마가 되기 위해 남편과 운동도 하고 식이조절도 계획하고 있어요. 지금은 습관을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3년 안에는 꼭 엄마가 될 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