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원하는 세 가지는 무엇일까?

by 꿈꾸는 담쟁이

<알라딘> 영화를 보면 지니가 요술램프를 통해 3가지 소원을 들어준다. 그 요술램프가 나에게 있다면 나는 무엇을 빌 것인가?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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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소원은 남편과 백년해로하며 즐겁게 삶을 살 것을 소원으로 빌어본다.

결혼식장에서 성혼선언문을 읽으며 말하던 그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 매일 노력하고 있다. 사람이기에 서로 미워할 수도 있을 테니 그래도 남편과 알콩달콩하게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노랫말 가사처럼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을 기우는' 그 날에도 두 손을 꼭 잡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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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소원은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길 빌어본다.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어 강연도 해보고 사람들과 책 이야기도 나누어보는 그런 삶을 살기를 원한다. 내가 쓴 글이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만으로도 가슴이 벅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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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소원을 쓴다. 영화 <알라딘>에서 알라딘은 램프에 갇힌 지니를 위해서 소원을 쓴다. 그 모습이 나의 머릿속에는 감동적인 장면으로 남아있다. 그러하기에 내가 아닌 다른 누군가를 위해 소원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기에 두 가지 소원을 쓰고 나면 남은 한 가지의 소원은 더욱 쓰기가 아까워진다. 그렇지만 나만 행복한 삶을 산다고 행복하지는 못할 것 같다. 누군가의 슬픈 얼굴이 행복한 얼굴로 변화는 것을 본다면 기꺼이 소원을 양보할 것이다.

3가지 소원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즐겁다. 이 소원들이 이루어질 수 있게 나는 열심히 지니를 찾아다니겠지? 그 길은 험난하더라도 행복한 하루들을 보내며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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