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를 개선시켜라. 그것이 현명함이다

by 김진수 밀알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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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애절하게 돌아보지 마라.
과거는 결코 다시 오지 않는다.
현재를 개선시켜라. 그것이 현명함이다.
현재는 온전히 너의 것이니,
다가올 미래를 나아가 맞이하라.
조금의 두려움도 없이.
-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우

- 하우석 <내 인생 5년 후> 중에서

과거의 시간으로 돌아가고 싶었던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아 ! 그때 이것 말고 저것을 선택했더라면...'
'그때는 왜 그것을 하려고 하지 않았을까'
'그때로 돌아간다면 정말 잘할 수 있을텐데'
00 했더라면 이라는 사고로 살아가기 일쑤였습니다.
늘 과거에 얽메여 현재라는 보물을 놓치고 있었던 아쉬운 시간들이었습니다.

과거로 회귀의 변명을 끊어버리는 계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정회일 작가님의 <읽어야 산다>에 나온 에디슨의 말을 통해서 였지요.

수많은 변명 가운데 가장 어리석고 못난 변명은
'시간이 없어서' 이다.
-에디슨

에디슨의 말에 정곡을 찔렸습니다. 언제나 제 입에 달고 다녔던 수많은 변명이었기 때문입니다.
이때 부터 '시간이 없어서'라는 변명과는 결별을 선언하고 오히려 시간을 제것으로 만들기 위해 고민을 많이했습니다.
'시간이 내편'이란 공식을 만들기 위해 제일 처음에 했던 것은 불필요한 시간을 줄이는 것이었습니다. 시간은 한정되어 있고 하고 싶은 것은 많으니 최대한 시간을 아끼고, 또 아껴야했습니다.
TV를 보면 1~2시간은 금방 흘러갑니다. 먼저 그런 시간부터 가치있는 시간으로 전환시켰습니다. 똑같은 시간이었지만 TV를 볼때와 독서를 할 때의 효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었습니다.
한국 성인 한달 독서량 평균이 0.9권이라는 기사를 읽고 나서 '최소한 나로 인해 0.1권이 더해져 한달평균 1권으로 만들자'는 심정으로 열심히 읽고 또 읽었습니다.

독서하면서 좋았던 것이 있다면 생각의 전환, 발상이 전환이 된다는 점이었습니다.
'생각이 행동을 변화시킨다'는 말이 있듯이 '이거 나도 한번 해보고 싶은데'라는 것들이 수도 없이 나왔습니다. 실천 목록에 계속 적어가면서 우선순위를 정하고 하나하나 해나가니 성취지수도 높아지면서 자존감까지 향상되는 1석 2조를 넘어 1석 다조의 효과를 독서를 통해 톡톡히 경험했습니다.
그러니 더 독서하는데 시간을 할애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짧은 틈이 나는 시간에도 책을 읽으면서 쉽니다. 쉬면서 가치를 창출하는 시간이됩니다.
틈새 시간만 잘 모아도 하루에 1시간은 나온다는 것을 알고 이를 더욱 실천하기 시작했습니다.
항상 주변에 책이 잡힐 수 있도록 가방에는 두권이 책이 항상 준비했고, 최대한 책과 친해지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다가가면 다가갈 수록 신비한 문이 하나씩 열리는 독서의 세계!
정회일 작가님께서 말했듯이 독서는 연애와 같았습니다. 연애의 감정은 해보지 않고서는 절대로 알 수 없는 세계입니다. 독서도 마찬가지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기 쉽지 않습니다. 아니 나올 필요도 없이 그것이 가져오는 에너지를 계속 전이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에너지 전이의 첫번째가 글쓰기의 삶으로 가는 것입니다.
'독서 - 글쓰기'의 조합은 현재를 더욱 가치있게 만드는 재주가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해보니 알겠더라고요. 하기 전까지는 그저 뜬구름 잡는 소리로만 치부했던 것이었는데 이제는 제 삶에 오롯이 녹아져 있으니 그 느낌을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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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책을 읽게 하라. 처음에는 시간이 많이 걸려도, 책을 많이 읽어라.
자신이 읽은 많은 책이 다른 책을 읽게 되고, 그 경지가 되면 독서량과 독서력은 그야말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게 된다.

위 말을 신뢰합니다. 다독을 통해 다상량을 넘어 다작을 하게 되는 힘을 얻을 수 있기에 책속의 책이 궁금해지고 그것을 따라가다 보면 저자의 느낌표를 발견할 수 있게 됩니다.
책의 힘은 '나를 넘어, 너를 넘어, 우리를 완성케 하는 힘'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를 현재답게 맞이 하기 위해 오늘도 책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어 봅니다.

가장 싼 값으로 가장 오랫동안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것,
바로 책이다.
-몽테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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