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을 섬기는 데는 임금의 존경을 받아야지 임금의 총애를 받는 사람이 되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또 임금의 신뢰를 받아야지 임금을 기쁘게 해주는 사람이 되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아침 저녁으로 임을 가까이 모시고 있는 사람은 임금이 존경하는 사람이 아니며, 시나 글을 잘하고 기계를 가진 사람도 임금이 존경한다고 할 수 없다.
글씨를 민첩하게 잘 쓰는 사람도 그렇고, 얼굴빛을 살펴 비위를 잘 맞추는 사람, 자주 벼슬을 그만두겠다고 말하는 사람, 위의가 장엄하지 못한 사람, 권력자에게 이리저리 붙는 사람 등을 임금은 존경하지 않는다.
- 정약용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중에서
살아오면서 누군가에게 기쁨이 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인정을 받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남들이 보기에 부끄럽지 않은 자로서 인식되기 위해 겉사람에 신경을 많이 쓰기도 했습니다.
남들이 볼 때는 기쁘고 행복한 척, 잘하는 척, 있는 척... 그런 척하는 사람이 되기도 했습니다.
정약용 선생님께서는 강하게 말씀하십니다.
총애를 받고, 기쁘게 해주는 사람이 아닌
존경을 받고 신뢰를 받는 자가 되거라.
https://blog.naver.com/dreamisme/220659148470
2016년 3월 19일 [아이의 의미 따라잡기] 에 대한 글을 쓰면서 전광 목사님의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대통령 링컨>에 나오는 링컨의 어머니가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제목을 '내 자녀로부터 존경받으면 된다'라는 글을 썼습니다.
2년이 지난 지금도 그때 마음과 똑같습니다. 더욱 존경받고 신뢰를 받으면 자녀교육은 따논 단상!
그것은 결국 본보기적인 삶을 가져온 결과로 존경과 신뢰가 형성이 되는 것 같습니다.
자녀교육이 마음처럼 쉽지 않다고 여기면 아직 그들로 부터 존경과 신뢰를 받지 못하다는 것을 말합니다.
윗사람과의 관계가 쉽지 않은 이유는 그로부터 존경과 신뢰를 받지 못하다는 것을 말합니다.
위든 아래든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 존경과 신뢰를 받으면 모든 것들은 형통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존경과 신뢰를 받는 최적의 방법은 '내가' 먼저 상대방을 진심으로 존경과 신뢰를 마음껏 부어주면 됩니다. 그런 마음과 행위는 결국 돌아오게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부모님께 효도하면 내 자식도 나에게 효도할 것이다. 자신이 이미 효도하지 않는데 자식이 어찌 효도하겠는가
- <명심보감> 중에서
부모님께 효도를 통한 존경과 신뢰를 받아지요!
아무리 어린 아이라고 하더라도 한 명의 고유한 인격체로서 존중하려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 하우석 <뜨거운 관심> 중에서
어린 아이에게도 존중과 사랑을 먼저 줌으로써 존경과 신뢰를 받으면 됩니다.
부모는 자녀에게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전달해야 합니다.
'주변의 모든 아이가 너와 친구가 되고 싶어 한다. 그리고 너도 그 아이들을 친구로 만드는 것이 좋다.', '아이들과 친구가 되고 싶거든 그들을 존경하고 사랑해라. 그러면 그들 역시 너를 존경하고 사랑할 것이다'라는 메시지 입니다.
- 이지성 <당신의 아이는 원래 천재다> 중에서
먼저 상대방을 존경하고 사랑하면 결국 돌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권영애 선생님의 20가지 매일 반복되는 미덕선언은 결국 아이들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불러 일으켜 행동으로 까지 전이가 되어 아이들로부터 존경과 신뢰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존경와 신뢰로 맺어진 관계는 결국 끊어지지 않는 오래된 관계를 유지하게 됩니다. 비록 쉽지 않은 길이지만 그것이 가장 안정되고 평안한 길임을 알기에 타인이 아닌 먼저 '나 자신'부터 스스로 존경하고 신뢰를 마음껏 할 수 있는 그런 떳떳한 사람이 되고자 정진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