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같으면 이런 경우에 어떻게 했을까

by 김진수 밀알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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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도어 루즈벨트는 재임 중 어려운 난관에 부딪히면 언제나 거실 벽에 걸려 있는 링컨의 커다란 초상화를 쳐다보며 다음과 같이 자신에게 물어보곤 했다고 한다.
"링컨 같으면 이런 경우에 어떻게 했을까?
그는 이런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을까?"

- 데일 카네기 <카네기 인간관계론> 중에서

학기초가 되면 아이들에게 강조하는 것이 크게 3가지 있습니다.
1. 독서
2. 롤모델
3. 꿈
이 세가지중 하나만 제대로 만나도 누구나 쉽게 변할 수 있는 계기를 만나기 때문입니다.
제 경우에는 독서를 만나기 전까지 꿈을 제대로 가져본 적이 없음을 그때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제대로된 꿈이 없었으니 롤모델도 없었습니다. 독서의 문을 여니 롤모델, 꿈 두가지를 동시에 만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은 다른 것보다 여러분들이 이 세가지중 하나만 제대로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배운다는 것은 어쩌면 이것을 만나게 하기 위한 수단 일 수 있어요.
독서를 제대로 만나는 사람은 반드시 롤모델과 꿈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롤모델을 제대로 정한 사람은 그의 발자취를 따라가다보면 독서와 꿈을 만날 수 있게 됩니다.
꿈을 제대로 이루고자 하는 사람은 그 꿈을 먼저 이룬 롤모델을 만나게 되고, 꿈을 이루는데 독서가 빠지지 않게 된다는 점을 알게 됩니다.
'독서 - 롤모델 - 꿈'은 서로 다른 것 같지만 서로 상호보완적으로 엮여 있습니다. 가치있는 연결을 가져옵니다.
교과 지식을 쌓는 것도 중요하지만 반드시 이 세가지는 꼭 만나기를 바랍니다."

시어도어 루즈벨트는 링컨을 존경했던 것 같습니다. 존경하는 사람의 사진을 거실에 붙여놓아 자주 물어봤을 정도니까요. 물어볼 때 만큼음 자신의 의지를 내려놓고 링컨의 뜻을 따라 생각하고 행동하려고 했을 것입니다. 그러다보면 롤모델과 하나가 되어가는 과정을 밟아가겠지요. 그렇게 큰 바위 얼굴은 탄생되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롤모델을 정하는 것도 쉽지 않았습니다. 제가 무엇을 하고자 하는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몰랐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조금은 삶을 살아가는 방향을 찾은 듯 해보이니 닮고 싶은 분들이 하나둘씩 생겨 납니다. 지금은 많은 분들의 사진이 제 방에도 걸려 있습니다.
어떤 것을 할 때 이들에게 조언을 구합니다. 수업을 할 때, 학급경영을 할 때, 따뜻한 가족을 만들고 싶을 때, 독서를 할 때, 글을 쓸 때, 강의를 할 때, 신앙의 조언을 구할 때 등 모든 순간이 롤모델의 사고를 구하게 됩니다. 뉴턴이 말한 것처럼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는 것이지요.
기술적인 것을 넘어 마인드까지 닮아갑니다.

"롤모델이 있고 없고는 삶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큰 차이를 나타냅니다. 선생님은 여러분들이 반드시 그런 롤모델을 만나기를 바랍니다. 그들에게 꾸준히 자문을 구하세요. 때로는 자신이 생각하지 못했던 방법을 그들이 알려줄 것입니다. 결국 그것은 자신의 의지를 형성하게 되고 삶의 방향을 설정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롤모델! 반드시 만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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