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마다 내 안의 진짜 나를 불러낸다

by 김진수 밀알샘
image_529882011526247604942.jpg?type=w773
image_178054911526247604943.jpg?type=w773
아이들을 다음 학년으로 올려 보낼 때쯤 나(이지성 작가)에게 귀한 배움의 시간이 왔다.
위인들의 전기와 리더십에 관한 책들을 하루에 두 세권씩 독파하고, 텔레비전을 없애고, 깊은 묵상의 시간을 갖는 등 나 자신의 내면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 날들을 보내며 나를 근본적으로 변화시켰다.
나는 이때 자신감은 내 스스로 만드는 것임을 배웠다. 그리고 내 안에는 타인과 세상에 영향을 받고 싶어서 안달하는 가짜 나와 그에 전혀 상관없이 자신만의 세계를 가지고 있는 진짜 나가 존재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나는 매일 아침마다 내 안의 진짜 나를 불러냈고, 그와 굳게 손을 잡은 채 종일 함께 생활했다. 그러자 내 안의 스위치가 사라지면서 나는 점점 아이들에게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 이지성 <빨간약> 중에서

이 문구를 필사하면서 이지성 작가님의 저서를 다시 처음부터 독파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와 동시에 그와 똑같이 위인들의 전기와 리더십 관련 저서를 하나씩 읽어 보고 싶습니다. 마음에 드는 문장을 필사를 하는 것만으로 이렇게 가슴이 충만해지는 경험을 합니다. 곧 그 경험은 실천으로 이끌고 결국 삶을 변화시키는 원동력이 되어주는 것임이 분명합니다.

작년 한해동안 새벽에 일어나 [미라클 모닝 필사]를 하면서 느낀 것이 바로 이지성 작가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동일합니다. 매일 만나는 진짜 자아를 꺼내어 내면을 계속 갈고 닦는 과정을 거치니 숨어져 있던 보석이 빛나 결국 그 빛은 아이들에게 영향을 미치게 되어갑니다.
삶의 자신감이 생기니 세상과 소통하는 근력이 생기게 됩니다. 함께 뜻을 모을 수 있는 사람들을 만나고 모임을 만들며 그들과 함께 동행합니다.
함께 성장하니 더욱 기쁨이 가득합니다.

'영국 성공회 주교의 묘비문'의 말을 신뢰합니다.

image_810733671526248879428.jpg?type=w773 사진 참고 : http://slidesplayer.org/slide/11325043/


- 영국 성공회 주교의 묘비 문-
(웨스트 민스트 대성당 묘지)

내가 젊고 자유로워서 상상력에 한계가 없을 때
나는 세상을 변화시키리라는 꿈을 가졌었다.
좀더 나이가 들고 지혜를 얻었을 때
나는 세상이 변하지 않으리라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내 시야를 약간 좁혀
내가 살고 있는 나라를 변화시키겠다고 결심했다.
그러나 그것 역시 불가는한 일이었다.

황혼의 나이가 되었을 때
나는 마지막 시도로
나와 가장 가까운 내 가족을 변화시키겠다고 마음을 정했다.
그러나 아아 아무도 달라지지 않았다.

이제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 자리에 누운 나는 문득 깨닫는다.
만약 내가 나 자신을 먼저 변화시켰더라면
그것을 보고 내 가족이 변화되었을 것을

또한 그것에 용기를 얻어
내 나라를 더 좋은 곳으로 바꿀 수 있었을 것을
그리고 누가 아는가
세상까지도 변화되었을지!

자신을 변화시키는 것이 결국 가정을 변화 시키고, 우리반 아이들을 변화시키며, 주변을 긍정에너지로 물들을 수 있는 가장 쉽고 빠른 길임을 압니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가 그냥 나온 말이 아님을 압니다.
그래서 매일 새벽마다 제 자신을 돌아보는 이유입니다.

내면의 변화를 향해 함께 정진하는 분들이 가시기에 외롭거나 힘들지 않습니다.
함께 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20180512_163808.jpg?type=w773
02.jpg?type=w773
03.jpg?type=w773
04.jpg?type=w773
05.jpg?type=w773
06.jpg?type=w773
07.jpg?type=w773
08.JPG?type=w773
09.jpg?type=w773
10.jpg?type=w773
11.jpg?type=w773
12.jpg?type=w773
13.jpg?type=w773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나의 실패들을 매우 소중하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