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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진수 밀알샘 Feb 01. 2020

'울랄라 세션'의 리더 임윤택이 말하는 사랑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기회가 무수히 많다 생각하며 사람에게 무심하게 지낸다...
그러다 더 이상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깨달았을 땐 이미 사랑한다 말할 수 있는 기회는 멀리 사라진 후... 사랑한다 말할 수 있을 때 사랑한다 말하세요
- 임윤택


죽음이라는 것이 최고의 발명품이라고 스티븐 잡스는 말했습니다. 

사형직전 죽음을 벗어난 도스토옙스키와 김구는 그 뒤로 의미있는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인간이 인생을 바쳐서라도 진정으로 추구하려고 하는 것은 바로 의미있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라며 삶의 의미를 발견한 사람은 죽음을 이길 수 있다고 말한 아우슈비추 수용소에서 살아낸 <죽음의 수용소에서>의 저자 빅터 프랭클!

3년전 극심한 우울증을 독서, 기록, 글쓰기로 이겨낸 저역시 죽음의 수혜자 인데요! 

죽음 앞에서는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하루하루의 일상의 소중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때 비로소 제대로된 삶을 만나게 되지요.   


<울랄라 세션>의 리더였던 임윤택 에세이를 보면서 다시 하루하루의 삶의 소중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의 말처럼 가족에게, 주변에 사랑한다 말할 수 있을 때 사랑한다 말해야겠습니다. 

"사랑합니다♥"


https://youtu.be/FoKkUEVQg7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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