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음악가들의 젊음이 부러운 음악회였다.
실력도 있고,
무엇보다 첼로 4대 만으로 함께 하는 공연은 처음이라 신선하기도 했다.
일단 4명 모두가 연주실력이 있어 서로의 합을 이루는 별 무리가 없었다.
실내악단을 구성할때 한명이라도 연주력이 딸리면 전체 연주 발란스가 깨지는데
각각의 연주 실력도 뛰어나기에 프로그램 전체가 크게 무리가 없었다.
소곡 위주의 구성으로 관객들이 즐기기에도 무리가 없은 레파토리오 구성되었다.
내 개인적 바램은 좀더 클래식하게 레퍼토리를 구성해도 좋았겠다는 생각이지만...
무대위에서 신변잡기 이야기는 딱딱한 클래식 음악회 분위기를 많이 부드럽게 해주었다.
멋진 3명의 젊은 남성과 여성 1인의 구성은 어쩌면 기획자의 기획에 따른 것이 아닌지...
요즘 젊은 남성들을 전면에 내세우는 구성이 유행이라...
젊음에서 발산되는 음악 에너지가 부러웠다.
아무래도 육체적으로 에너지가 뒷바침 되면서 나오는 음악에너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