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물고기 단백질 좋구나.
445g 반죽(T65+강력분) 세 덩어리가 오븐에 들어갔다 약 395g 씩이 되어 나왔다. 250˚C 사우나 25분 하고 무게는 50g 가벼워졌고 뚱뚱하게 터진 모습이다. 오늘은 유난히 더 고소한 냄새가 코 끝을 누르며 들어와 뇌 구석구석을 후볐다. #피톤치드 내열 장갑 끼고 몽둥이처럼 잡으니 뜨거운 바게트에서 나는 ‘토도독’ 소리. 비틀어 찢어서 차가운 버터 올리기 시작. 잭이 눌러준 에스프레소와 한 시간 가까이 음미했다. #Sunny5 #M8Dec2025
조금만 짧게 만들어 달라는 보이들 요청에 내일 바게트 반죽은 밀가루 딱 700g(T65(2/3)+강력분(1/3)) 으로 발효 시작. #7pm 오늘은 잭이 <연어 스테이크> 구워주는 날이라 통감자, 당근 1시간 삶고, 시금치 데쳐서 for Dinner. 가끔 물고기 단백질 좋구나. #9pm
율 축구 훈련에 맞춰 저녁을 준비하는 터라 오늘도 늦은 저녁 후 기말고사가 코앞인 어린이는 문제 풀이를 반복해도 불안할 판국에 교과서 요약해서 외우기만 고집하고. 공부 좀 덜 시키면 <미꽃체> 쓰겠다고 해서 두 권 중 처음 몇 장 쓰던 거 찾아서 먼지 털어냄. #Dark0 #M8Dec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