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시 이고만 싶은 글귀
그리움은 종양처럼 자라나
사람들은 눈처럼 내려오는
운명을 바라지만
저는, 저는 낮밤 같은 숙명을
받아들이고 싶습니다
태양이 매일 떠오를 수 있는 건
타올라서가 아니라
흑점이 적막하여 폭발하기 때문입니다
그럴 때마다
흑점 같은 그리움은 종양처럼 폭발하여 자라납니다
하루키 좋아하는 동네 삼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