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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들의 걷는 모습


직업병이다.


사람을 보면 걷는 모습부터 본다.


열심히 걷는데 불안한 사람있다.


걸을 수록 몸이 안 좋아지는 사람들이다. 


세계 지도자의 걷는 모습을 본다.


  - 윤석렬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만날 때 걷는 모습은 왠지 오른쪽으로 기우뚱하면서 거북목을 하고 걷는다.


 - 바이든대통령은 한국 왔을 때 걷는 모습을 보면 나이들었지만 활기차고 바르게 걷는다. 


 - 시진핑 주석은 2019년 프랑스방문때 발을 약간 저는 모습을 보인 후 걷는 동영상이 검색되지 않는다. 아마도 공개적으로 걷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 것같다. 건강 이상설이 떠도는 이유이기도 하다. 


 - 김정은위원장이 금년 4월 열병식에 참석한 모습은 비만이기는 하지만 제대로 걷는다. 아마도 걷는 훈련을 받은 것같다. 


윤대통령의 걷는 모습을 보면 무릎이나 발목 건강을 조심해야 할 것같다. 그리고 거북목은 아마 검사하면서 서류를 많이 보아서인지, 현대인의 특징인 핸드폰을 오래 보아서인지 몰라도 목관절도 무리가 없도록 건강에 신경써야 한다. 거북목은 무거운 머리를 지탱하는 목뼈에 두세배이상의 부담을 준다. 


바른 자세로 걷는 사람이 남들에게 주는 인상도 좋다.


그런 나라의 대통령은 무역도 잘한다.


곧 나올 


  '걷기와 건강(가칭)'은 한국인의 건강을 


  '디지털시대 글로벌 무역전쟁(가칭)'은 한국의 무역에 대한 흥미롭고 진지한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기대하시라~~~  개봉바악두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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