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소리가 아기를 만들고 성장시킨다.
임신중 아기를 위해 단 한가지,
아빠가 해야하고, 아빠만 해줄 수 있는것을 추천한다면.
하루 10분. 아기에게 아빠의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아기가 너무 듣고 싶어 해요!
아빠의 목소리, 아기 뇌발달 시작점
유독, 아빠의 중저음 목소리 파동은 양수를 그대로 관통해서 아기의 고막을 진동시켜요. 이 진동은 청각신경을 타고 뇌로 전달되요. 태아의 뇌는 자극의 축척이 있어야 발달을 하기 시작해요. 뱃속 아기의 세계에서는 5가지 감각들 (시각, 청각, 미각, 후각, 촉각) 중 소리가 아기의 감각을 지배해요. 그래서 뇌보다 고막이 먼저 형성되는 특별함이 있어요. 이미 8주차에 고막은 완전한 형태을 이루어 가요. 아기는 아빠의 목소리를 너무 듣고싶어해요.
아빠의 목소리, 아기 성장 에너지원
아빠 소리는 고막에만 가지 않아요! 아기 몸 전체를 흔들어 진동시켜요. 양수에 물결을 일으키는 아빠의 다양한 소리는 아기의 세포벽까지 전달되요. 이 물리적 자극이 세포내부 세포질을 연이어 자극해요. 이 자극이 세포가 분열하고 발달하는 에너지원이 되는것이죠. 줄여서, 아기를 성장시키는 아빠의 소리 에너지입니다. 아기는 아빠의 목소리를 너무 듣고싶어해요.
아빠의 목소리, 아기의 형태를 빚다
모든 소리의 파장은 형태장을 가지고 있어요. 형태장이란? 소리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그 진동은 보이는 형태를 만들어내요. 예를들어, 철판 위 모래를 올려두고 아래에 소리 진동을 울리면 소리 주파수 마다 모래가 특유의 모양으로 만들어 져요. 눈꽃 모양이나 반복된 다이아몬드 형태처럼 다양한 형태들이 빚어져요. 아빠의 울림이 있는 목소리는 아기의 형태를 잡아줘요. DNA 설계도에 따라 아기의 큰틀이 형성되지만, 아빠의 소리는 아기의 세밀한 형태를 빚어주어요. 아빠를 유독 닮게 해주어요. 아기는 아빠의 목소리를 너무 듣고싶어해요.
소리의 지문을 주파수라고 해요.
세상에 둘도 없는 아빠의 목소리 지문.
아기가 엄마품의 냄새를 알고
엄마쪽으로 고개를 돌리듯,
아기는 '내' 아빠의 목소리를 알고
아빠쪽으로 향합니다.
아빠의 목소리는
아기의 생명력을 높여줍니다.
아기가 너무 듣고싶어 합니다.
HOW TO,
표현해보세요 - '사랑해', '너의 아빠란다', ....etc.
책을 읽어주세요 - 좋은 글귀, 명언, 동화, 동시, .....etc.
노래 해주세요 - 자장가, 아내에게 특별한 노래, ......etc.
이 모든걸 녹음 해보는것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