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일몰의 다른 말
by
그 중간 어디쯤
Feb 20. 2023
요즘은 이상하게
산이 점점 좋아진다.
신선한 기운을 받는 이 기분이 너무 좋다..
지난 주말에도 이곳에서 아이들과
'숲탐험대 놀이'를 했더랬다.
목표했던 곳을 두 바퀴 돌고 나니 해가 지려고 했다.
(첫 번째 사진)
얘들아, 해지면 금방 어두워져. 이제 갈 준비 하자.
엄마!! 산이 해를 꽉 쥐고 있어요!!!!
같은 장면, 다른 표현.
좀 있으니 해가 진짜로 져버렸다.
엄마!! 산이 해를 놓쳤나 봐요!!!!
(두 번째 사진)
어제 산에서는
좋은 기운
플러스
아이들과의 행복한 시간
플러스
브런치 글감을 선물 받았다.
응응~
엄마는 오늘도 브런치 써야겠다.
너희들은 어쩜.. 이렇게 이쁜 말들만 하니..^^
keyword
일몰
아이들
산
13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그 중간 어디쯤
직업
의사
7살, 9살 어린왕자들을 육아하면서 아픈 아이와 어른들을 돌보는 의사이기도 합니다. 그 중간 어디쯤에 있는 저는 이쪽과 저쪽의 의미를 곱씹으며 여행하는 중입니다.
팔로워
185
제안하기
팔로우
작가의 이전글
브런치를 절대 못 그만두게 되었다
냉동 블루베리를 '뜨거운' 물에 씻는다고?
작가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