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비는 당장이라도 내릴 것 같은데
먹구름만 잔뜩 머금어 참고 있는 때
우산 끝으로 살짝 건드려보았더니
여린 당신,
장미같은 울음을 터트리고는
까만 천 뒤로 숨어버리네
사진찍고 글쓰는 것을 좋아합니다. 사진계 @ari_camera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