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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닥터토끼 Oct 16. 2024

스토리가 있는 엄마의 마법샐러드와 아빠의 난청

제8화  아보카도 샐러드와 곡물빵

아보카도 드레싱을 곁들인 야채샐러드와 곡물빵: 엄마의 따뜻한 식탁


아빠가 돌발성 난청으로 어려움을 겪고 난 후, 엄마는 하루한끼라도  아빠를 위해 매일 정성을 다해 식탁을 차리신다. 오늘은  아보카도 드레싱을 곁들인 신선한 야채샐러드와 곡물빵이었다. 아보카도의 부드러운 맛과 영양이 가득한 이 드레싱은 엄마의 마음을 담은 특별한 요리였다. 몸에 좋은 곡물빵과 함께 아빠의 건강을 고려한 이 메뉴는 아빠의 식탁을 더 따뜻하고 풍성하게 만들었다. 엄마의 요리는 단순한 음식이 아니었다. 매일같이 아빠를 위한 정성 가득한 한 끼가 아빠에게는 큰 위로와 힘이 되고있음이 분명하다.




아보카도 드레싱을 곁들인 야채샐러드 레시피


재료  

신선한 로메인 상추 (한 줌)


토마토 (1개)


오이 (1/2개)


구운계란 2개


임실치즈 한장


곡물빵 


아보카도 드레싱 재료  


잘 익은 아보카도 (1개)


올리브 오일 (2큰술)


레몬즙 (1큰술)


발사믹 식초 (1/2큰술)


소금 (약간)


후추 (약간)


마늘 (다진 것 1쪽)


만드는 방법  


야채 준비:
로메인 상추는 깨끗이 씻어서 한 입 크기로 자릅니다. 토마토는 1/3크기로 자르고, 오이, 양파, 파프리카, 당근은 얇게 썹니다.


아보카도 드레싱 만들기: 

 아보카도를 반으로 갈라 씨를 제거한 후 속을 긁어냅니다.      아보카도 속을 그릇에 담고 포크로 으깨어줍니다.      으깬 아보카도에 올리브 오일, 레몬즙, 발사믹 식초, 다진 마늘, 소금, 후추을 넣고 잘 섞습니다. 드레싱이 걸쭉한 농도가 되도록 섞어주세요.


샐러드 완성:
준비한 야채를 큰 볼에 담고, 아보카도 드레싱을 뿌려줍니다. 곡물빵을 함께 곁들여 완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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