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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닥터토끼 Oct 10. 2024

스토리가 있는 엄마의 마법샐러드와 아빠의 난청

1화 오이 감자  샐러드 그리고 그릭요거트 드레싱

오이와 감자가 제철을 맞았다. 아삭한 오이의 식감과 포슬포슬 삶은 감자 단백질 가득 달걀 그리고 그릭요거트 드레싱 어우러진 조화 ! 정답도 없고 가는길이 긴 난청 극복의길 언제 끝날지 모르는 기나긴 길이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재료들이 서로 어우러져 더 맛있어지는 샐러드 처럼  가족 역시 함께 보낸 시간 어려움을 함께 할수록  서로에 대한 이해와 사랑이 깊어져 가는 관계가 되는것이 샐러드와 비슷한거 같다. 


드레싱만들기 ( 2인분기준)

1. 그릭 요거트 (사워크림) 두스픈 ( 한국인 밥숟가락 기준) 

2. 올리브 오일  두스픈 

3. 소금 약간

4. 후추 약간

5. 아보카도 마요네즈 두스픈

6. 레몬즙 1/2스픈



샐러드 만들기 

1. 감자는 깨끗하게 세척 후 냄비에 감자가 잠길 만큼 물, 소금약간 넣고 15분간 익힌다.

2. 감자는 껍질을 벗긴후 먹기좋은 크기로 깍뚝썬다.

3.냄비에 소금 식초 와 달걀을 넣고 센불에서 끓어오르면 중간불로 줄여 10분간 완숙으로 삶는다. 찬물에 담궈 열기를 식힌후 껍질을 벗기고 으깨듯이 썬다.

4. 오이도 식초물에 담궈 소금으로 세척후 깍뚝썯어 먹기 좋게 썬다. 소금 1작은 술 뿌려 5분간 절인 후 물기를 꼭 짠다. 

5. 위 재료와 드레싱을 모두 한곳에 담아 가볍게 버무려 그릇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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