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처럼 가을처럼 기회는 일상속에서 존재한다.

오늘의 좋은 글 낭송 (9분 13초)

by 김주영 작가

착하지 않아서 사람의 소중함을 모르는 것이 아니다.

사랑할 수도 미워할 수도 없을 때 인생은 빛난다

마음의 태도가 곧 그 사람의 현실이다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달력 낭송

소다 향 호빵

김종원 작가님의 글 낭송

어쩐지 처음의 인상과 말 한마디를 듣고 마음이 편하지 않았던 느낌의 사람은 두 번 세 번을 경험해도 전혀 다른 생각을 갖게 하는 사람일 수가 있고 잘 알지 못해도 편한 감정으로 서로에게 꼭 필요한 힘을 전파하게 하는 기분 좋은 느낌을 나누며 살기도 한다. 그러므로 어떠한 무리 안에 섞여 있으면 올바른 선택을 하기에 조금은 답답함이 앞을 가로막기도 하니까 인맥과 친분 그리고 감정이라는 것이 서로의 눈치를 보느라 정작 해야 할 일과 좋은 생각을 발견하기에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고 번거로운 사람마다의 발목에 사로잡혀 기분을 살피게 되기도 한다.


가끔 기분 좋은 마음과 생각을 나누고 싶은 마음에 도서 나눔 이벤트를 열게 될 때마다 나는 사람의 향기를 느끼고 전해받는 기분을 내게 선물한다는 느낌을 함께 하곤 한다.

이유는 저마다 다가오는 글에서 볼 수 있는 또 다른 세상이 펼쳐지기 때문이다. 책 한 권에 진심을 담고 자신이 받고 싶은 이유와 자신을 소개하는 짧을 수 있고 길 수 있는 글을 쓰며 신청해 주시는 분들의 문장들을 보며 내가 추구해야 할 태도와 자세 그리고 글과 생각의 가치를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 때문이다.


이 하나로 파생되는 것들이 무수해지는 증거가 되는 단순하게 여길 수 있는 어떠한 일에서부터 나를 대표하는 것이 글이 되고 말이 되는 순간이라 여길 수 있는 절대 사소하지 않은 광경과 기회임을 저마다 사람의 생각과 표현이 다르며 감사도 다르다는 사실이다. 나라면 아마도 진정으로 다가가는 마음에 감동할 것이고 선물처럼 내게 다가와 준 이 책을 펼치며 뜨거운 마음의 눈물을 흘리며 내가 이 책에서 발견한 것들을 실생활로 가져와 나의 변화를 시도할 것이다. 그리고 진심을 담아 이 책과 이벤트의 공간을 유려한 글이 아닌 정갈한 진심만을 담아 내 공간에 고이 모실 것이다.


사람의 좋은 기회라는 게 로또처럼 일확천금을 거머쥐는 기회가 아니며 그렇게 받고 불행해지는 사례를 접할 때마다 어떠한 이유에서 그리 되는 것인가를 질문해 볼 수 있어야 한다. 일상에서 내가 만들어가는 작은 기회가 결국 순간이 쌓인 합이며 결국에는 나를 대표하는 글이 곧 마음이며 마음이 곧 자신이 펼쳐갈 무대가 된다는 사실을 결코 무시하지 않은 사람이 언젠가는 그 순간의 끝에서 웃는 승자가 될 것이다.


202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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