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언제나 좋은 마음으로 이끄는 순간들

오늘의 좋은 글과 낭송(7분 4초)

by 김주영 작가

최악의 상황도 최고의 에피소드로 활용하는 법

사랑할 수도 미워할 수도 없을 때 인생은 빛난다

(보면 낫는 병)

나는 세계 곳곳에 집을 갖고 있다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달력 낭송

아이가 더 멋진 인생을 살았으면 좋겠어요

(친절한 청림 라이프 카드 뉴스)

김종원 작가님의 글 출처

오후 세시쯤 집에 돌아와 세수하고 식사를 간단하게 준비하고 빨래를 하는 시간외에 글 쓰고 필사하고 낭송 작업을 마치고 나니 밤 9시를 가리키는 8시 47분이 지나고 있다는 사실이 결코 오늘의 일만이 아닐 것이다. 사람들은 언제나 자신의 내일을 기대하지만 정작 자신이 가야 하는 곳과 해야 하는 일이 번거롭기에 보다 쉬운 일안에서 빠른 성공이나 기회를 잡으려 하는 마음이 바쁘다. 그러나 기회의 신은 그렇게 쉽게 선택하는 일에는 오래가지 못하도록 더구나 성장하지 못하고 항상 제자리에 머무는 공평한 제안을 만들어 두었다.


가끔 주변에서 매일 고독하지만 그저 행복하게 실천하는 내게 이렇게 관심을 표현한다.


“필사해보니 힘들더라고요.”

“저도 매일 그 책을 읽고 필사하고 있답니다.”

“지금 당장 필사와 낭송을 실천해야겠어요.”

“사색하려는데 잘 되지 않은 이유가 뭘까요”


사실 이제 나에게는 누군가의 실천을 듣지 않아도 말하지 않아도 괜찮다. 이 모든 것은 결국 이 책을 쓴 작가님께 잘 보이려는 것이 아니어야 하고 그 행동과 마음을 나에게 굳이 말하지 않아도 되는 자신과의 약속이며 실천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처음의 나는 ‘필사’와 ‘글쓰기’ 그리고 ‘낭송’ 이 모든 것을 알리고 권하고 소개하고 싶었을지 모르나 그것들이 향하는 말로는 다 표현이 쉽지 않을 정도로 경이로운 본질을 깨닫는 순간부터 입을 열지 않고 오직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게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철저하게 깨달았기 때문이다.


늘 위대한 성공자의 좋은 습관과 어록과 말이 유행이 되고 따라 하는 사람이 많기에 나도 이제 그들의 반열에 서서 걷는 마음으로 내 주변 그리고 삶의 좋은 습관과 힘으로 다가가고 장악할 수 있으니까. 언제나 대가 종원 작가님께 배운 그대로 ‘나나 잘하자’라는 신념을 가지고 내가 실천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중심에 놓을 수 있게 된 후부터 좋지만 바라지 않고 좋으면 하게 되는 삶을 내 실생활에서 그저 실천하는 일을 멈추지 않을 수 있으니까.


오늘도 낭송을 시작하려 하자 창공을 나는 전투 비행기 소리와 우리 집 라인 윗 층 어딘가에서 내부수리를 하며 벽을 깨는 소리가 쿵쿵 울려대지만 마침 둘 째만이 집에 있는 시간이라서 내 방이 아닌 거실로 나와 낭송 녹음을 준비할 수 있다. 오늘의 낭송 글 중에서 김종원 작가님께서 강연 전 컴퓨터에 커피를 쏟았지만 결코 최악이 아닌 최고의 오프닝 주제로 연결하는 최고의 에피소드로 승화시키는 일상의 실수가 긍정이 되는 순간을 함께 했기에 내가 맞이하는 순간의 일들도 그저 상황을 즐기자는 여유를 내게 줄 수 있다.


인간과 자신을 늘 좋은 상태로 주려는 마음이 중요한 것처럼 우리 아니 내가 바라보는 것들을 사랑으로 함께 하며 영원히 빛날 순간의 힘을 쓰며 살 수 있는 나와 아이가 펼쳐가는 근사한 사색이 바로 ‘독서’와 ‘필사’ 그리고 ‘낭송’ 안에서 그 힘을 발견하고 힘들 수 있는 상황들을 그럴 수 있겠다는 여유로운 마음의 시선을 가지며 살아가는 게 진정한 행복이며 순간을 쌓아가는 오늘의 별빛 기쁨이다.


202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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