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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주영 Jan 22. 2022

마음에 피는 꽃처럼 향기를 지닌 사람의 마음처럼

오늘의 인문학 낭송 (10분 17초)

김주영의 카카오 뷰 큐레이션 글

김종원 작가님의 글 출처

김재환 님의 노래 NUNA와 함께 듣습니다.

김주영의 마음과 생각이 자라는 인문학 산책 글 더보기

1. 한 명의 사랑스러운 아티스트를 좋아하는 팬들의 마음에는 늘 아름다운 법칙이 공존한다. 그들이 아끼고 좋아하는 연예인의 글에 다가가는 손길이 따스하고 억지스러운 관계의 흐름이 아닌 그저 바람처럼 고요히 다가와 자신들의 마음과 시선을 공간에 놓고 유유히 사라진다.


그들은 서로가 그저 묵묵히 응원하는 모습과 만나는 사람의 진정한 마음과 소망을 함께 그곳에 두고 간다. 아니 또 온다. 무엇을 결코 바라지 않은 순수함만으로 근사한 한 사람이 사랑받기를 그의 노래가 더 많은 사람에게로 날아가기를 그들의 마음으로 하나가 연결되어 단 하나의 마음만을 소망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살아가며 알게 되는 신선한 바람들과 그들이 지닌 마음의 자세와 응원이 내가 가는 길에 함께 불어와 더불어 나에게도 살아갈 용기와 희망을 조명처럼 비추는 것처럼 매일 함께 길을 나서는 것처럼 매일이 감사하고 기대하는 오늘의 시간을 창조하는 기분 좋은 느낌이 함께 한다.


2. 내 카카오 스토리 공간에는 일상의 질문 속에 내 글 속으로 찾아와 주시는 선생님들의 따스한 정보와 마음을 두고 가시는 분들의 발걸음 덕분에 최근 어깨가 아픈 글을 올리며 현실에서 찾을 수 있는 유용한 답을 그분들의 도움이 참 감사해서 큰 도움을 받는다. 예를 들면 이런 것이다.


1. 어깨 석회 건염 증상이 있을 때는 체외 충격파 치료를

받는 방법이 있다.


2. 어깨 근육 재생 주사 비용이 만만치 않지만

들고 있는 보험으로 실비청구를 할 수 있으니

마음의 부담을 조금 내려두고 치료를 잘 받으면 된다.


어느  갑자기  알지 못하는 하나의 증상 앞에서 이렇듯 현실적인 방법 글을 보내주는  아파본 사람만이 아는 통증을 안고 누군가의 불편한 일상에 좋은 마음의 손길을 보내주는 결국 표현하고 나눌  있는 인간이 가진 고운 마음을 표현하는 언어의 숨결이 아니겠는가,


실상 아직 생각하지 못 한 그 두 가지를 현실에 질문하며

하나씩 또 배우고 이겨나가는 일이 아프지만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세상과 사람이 간직한 누군가가 보내주는 따스한 마음의 길이다.


사람의 마음과 영혼에는 잴 수 없는 무한대의 온도가 존재한다. 그것을 나눌 수 있는 것도 사람이라서 인간이 지닌 가장 귀한 숨결에서 태어나며 영혼이 지닌 가치는 이처럼 귀하고 소중한 사람의 온도는 늘 아름답게 태어나는 빛이며 예쁜 마음에서 피어나는 영혼을 지닌 꽃과 같다.


2022.1.22


#김재환아티스트 #NUNA #음악추천 #지성 #순수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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