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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주영 Feb 14. 2022

중학생 아이의 필사. 412

김종원 저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달력 낭송

김주영의 도서 큐레이팅 다양한 글과 함께 하세요.

1. 하루 한 줄 인문학 Q&A 다이어리

예비 대학생 중2 아이의 생각


2. 생각 공부의 힘 109p를 읽고 중학생 아이의 생각


어느 선택을 하든 잘 풀릴 때가 있다.

그것은 자신의 컨디션,

준비가 잘 되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다.


한 줄 문장


“운, 우연은 없다.”


3.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유럽 문화예술 편

59p를 읽고 중2 아이의 필사


좋은 마음으로 한다고

결과가 좋아지진 않는다.

자신이 노력한 만큼만 해서도 안된다.


한 줄 문장


“자신을 항상 뛰어넘어라.”


4. 논술 종합 비타민

5. 사랑할 수도 미워할 수도 없을 때 인생은 빛난다.


휴일이지만 오전에 회사일을 하고 돌아왔다. 가족들과의 시간도 식사도 수만큼 서로가 함께 하는 게 늘어나고 힘이 든 건 아니지만 함께 만들어가는 나날들이 계속되는

겨울 방학이라서 그렇다.


나름의 자유를 그리듯 다양한 일들을 하며 멈추기를 반복하고 양팔에 휴식을 주고 싶은 마음에 나름의 차례대로

오늘을 보낸다. 며칠 전부터 휴대폰 저장 공간에 빨간불이 들어오는 느낌이 아찔 한 것은 내가 매일 찍고 보관하는 모든 일이 어떠한 착오가 생겨 잠시라도 지체가 되거나 하지 못하는 일을 만들고 싶지가 않은 마음이 간절하니까.


지난날의 저장처럼 모든 것의 재료와 자료가 되는 나의 날들이 창조되는 보관 공간에서 무엇을 삭제해야 하는지 하는 일처럼 관리가 필요한 부분이 생겨 난다. 다시 또 공간의 재료를 돌아보고 생산적 창조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야 하는 거겠지


아이의 말처럼 운이나 우연은 결국 내가 준비한 어제의 시간이고 실천과 노력의 결과이니까. 나를 뛰어넘는  1퍼센트의 창조의 끈을 사랑하는  어제처럼 다시 오늘을 지나고 내일의 길에 서는 것이  권의 책에서 글에서 발견하게 되는 근사한 나날의 자본을 만들어   있어 또다시 지성의 빛이 전해주는 간절한 가슴 위에서 피어나는 행복의 순간은 계속 된다.


2022.2.14

예비 대학생, 중2 아이의 필사

중2 아이의 생각

중학생 아이의 필사

엄마도 매일 필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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