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중2 아이의 필사. 439
김종원 작가님 신간 ‘마지막 질문’ 도서를 증정선물 안내
지성 김종원 작가님 저서 죽음이 알려주는 품위 있는 삶을 위한 46가지 ‘마지막 질문’을 함께하세요.^^
‘마지막 질문’ 도서를 가장 좋은 마음으로 읽고 싶은 신 분과 아름다운 마음 모아 ‘리뷰’ 해주실 분은 제 메일로 성함과 주소 전화번호를 적어 신청해주시면 책을 발송해드릴게요. (제 메일 주소입니다. mkp0821@naver.com)
1. 하루 한 줄 인문학 Q&A 다이어리
대학생 중2 아이의 필사
2. 삼성의 임원은 어떻게 일하는가 195p를 읽고
중학생 아이의 생각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 자신이 해야 하는 것이다.
온전히 자신의 마음이어야 한다.
한 줄 문장
“자신의 마음이 중요하다”
3. 시보다 좋은 엄마의 말은 없습니다. 185p를 읽고
중2 아이의 생각
항상 새로운 질문을 생각하다 보면
자신을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한 줄 문장
“자신을 되돌아보자”
4. 이부진 스타일
5. 승진하는 여자 잘리는 여자
새 학교에서 학기가 시작되고 고등학교 친구들과는 다르게 강의실로 이동하고 각 각 듣는 수업시간이 달라 하루는 큰 아이가 수업이 비어 혼자서 근처 식당에서 이른 점심을 먹기 위해 그것도 면접을 보러 갔을 때 역 근처에서 엄마와 함께 갔던 이름이 같은 김밥집 체인점을 찾았다는 아이의 카톡을 보고 나는 이렇게 바로 응수했다.
“오, 혼자서 그 멋진 시간을 보낸다는 건
축복해야 할 귀한 시간인걸! 엄마랑 함께 했던 그날
우리가 만들어 둔 추억과 함께 보내고 있는 거구나”
좀 전에 큰 아이가 온라인 서점 예스 24에서 알려주는 인문학의 대가 김종원 작가님의 신간 기쁜 소식을 전해준다. 이번에는 과연 어떤 핏빛 생명을 담아주신 책과 글일까 이날을 기다리던 마음처럼 ‘마지막 질문’이라는 근엄하고 무게감 있는 삶과 죽음으로 연결되는 인문학의 최고조에 이르는 깊은 본질 속으로 떠나는 인문 여행이 될 것 같아 작가님께서 담으신 심오한 날들의 아린 고독 속으로 떠나게 될 날들을 아이들과 함께 새로운 역사 속으로 뛰어들 생각에 벌써부터 이 마음과 해야만 하는 질문이 가득 차 오른다.
한 자 한 글 한 페이지 288페이지에 달하는 삶과 인생의 품위를 지켜주실 작가님이 소개해주시는 46가지 귀한 자본을 어떻게 다 만나며 담아낼 수 있을지 철학과 인문의 본고장으로 향하는 지성 김종원 작가님의 신간으로 가는 인문학 기차를 이 밤부터 두근두근 탑승합니다. 작가님만의 지적인 이 시간이 세상에서 가장 큰 행복이며 빛나는 축복이고 아름다운 삶의 숭고한 꿈결입니다. 갈 수 있다면 할 수 있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가서 꼭 만나고 싶은 이 마음 하나가 책을 보고 싶은 향긋하고 간절한 믿음이며 바람입니다.
2022.3.15
대학생 중2 아이의 필사
중2 아이의 생각
중학생 아이의 필사
엄마도 매일 필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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