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원저 하루 한 줄 인문학 질문의 기적 일본 판, 인문학 달력 낭송
1. 하루 한 줄 인문학 Q&A 다이어리
대학생 중2 아이의 필사
2.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159p를 읽고
중학생 아이의 생각
모든 도전은 자신감에서 나온다는 것을 잊지 말자.
자신감이 모든 것을 만든다.
한 줄 문장
“자신감 있게 살자”
3. 인문학적 성장을 위한 8개의 질문 171p를 읽고
중학생 아이의 필사
지금 믿고 싶은 것만 믿는다면 성장할 수 없다.
사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한 줄 문장
“믿기 싫어도 사실은 사실이다”
오늘은 둘째 아이가 등교를 하지 않아 잠시 나가는 길에 함께 외출하고 꼭 볼일만 보고 돌아오며 아이가 관심 있어하는 빵 놀이와 연결시켜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살 수 있는지 질문하자 빵의 재고를 알 수 있는 편의점 어플을 이용한다고 한다. 앉은자리에서 아이들은 포켓몬과 원피스 디지몬 빵이 살고 있는 곳을 획 인하게 되는 거니까.
우리가 이동하는 노선대로 세 군데에 재고 물량이 있음으로 나온다고 했다. 물론 아이도 이미 짐작한다. 편의점에서는 직원이 해야 할 일을 하느라 판매가 됐어도 전산으로 등록하는 걸 신경 쓰지 못하는 중이면 이렇게 뜰 수가 있을 거라고 아마도 가는 도중에 판매가 될 수 있을 거라는 것을 그래. 그럴 수 있으므로 이 자유를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을 때가 있으므로 조금씩 약하게 이슬비가 내리는 날 이 것에서의 자유로운 활동을 넓히듯 집으로 오는 길목 세 군데의 편의점을 지나며 한 군 데서는 사장님께서 먼저 서랍에 보관된 딱 하나 들어온 빵이라며 아이에게 전해주셨고 이런 말로 인사를 한 모양이다.
“응, 딱하나 들어온 거 내가 숨겨두었네.
돈 벌일 만 남았네. 학생!”
어쨌든 귀한 빵을 전해주시는 사장님은 요즘 아이들의 빵과 마주치는 현상을 보고 아이의 기분을 이해하고 있다는 인사를 해주신 거니까. 아이는 이번 빵을 보고 특별히 한 봉지에 두 개가 조그맣게 든 포켓 몬스터 빵을 처음 본 맛이라고 했고 빵 하나는 아이가 또 하나는 누나랑 사이좋게 나누고 한 군데 편의점에서는 아이의 짐작으로 분명 재고가 있는 것 같은데 없다고 하는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이제 집 근처 공단이 있는 한 군데 매장에서 또 하나를 보물처럼 발견하고 마음대로 이동했다기보다는 최소한의 활동을 하며 학교에서 급식에 나오는 망고 푸딩을 상상하는 둘째 아이가 친구들과의 즐거운 시간을 그리워하는 오늘 하루가 고요한 멈춤을 느끼는 시간이었다.
“아이의 날을 인정하고 어른의 날을 세우지 않는 것
할 수 있는 꼭 하는 일을 하며 인간은 자신이 세운
행복의 나라로 떠날 수 있다.
단, 언제 어디서나 지성과 함께라면 가능한 일이다.”
2022.3.19
인문학 다이어리 대학생. 중2 아이의 생각
중학생 아이의 필사
중2 아이의 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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