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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중2 아이의 필사 460

김종원 작가님 저서 마지막 질문 도서 나눔 이벤트 안내

by 김주영 작가

1. 마지막 질문 31p를 읽고 중2 아이의 생각


우리는 절대 혼자 살아갈 수 없다.

혼자 살 수 없기에 함께일 때 더 빛나는 것이다.


한 줄 문장


“함께가 더 빛난다. 항상”


2. 하루 한 줄 인문학 Q&A 다이어리

대학생 중2 아이의 필사


3. 문해력 공부 254p를 읽고 중학생 아이의 생각


똑같은 것들 중에 다른 하나가 못났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이 진짜 주인공인 것이다.


한 줄 문장


“더 특별한 것이다”


4. 마지막 질문

5.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6. 마지막 질문


둘째 아이가 쓰는 글은 내가 따라 읽으며 또 다른 생각을 꼭 질문하게 한다. 아이는 혼자서 늦은 밤 언제든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책을 안고 글을 읽고 바라보다가 자신의 한 줄까지를 쓰는 일이 시간이 그리 길지 않아도 가장 맑은 보석이 태어나듯 반짝 거리는 아이의 재료가 되어 글로 쓰는 일을 아이의 루틴에 따라 언제나 움직인다.


하라고 한 적이 없고 하기를 바란다고 해도 자기가 하지 않으면 이처럼 매일 한다는 일이 쉬울 수 있을까. 아이만의 방법을 터득하는 시간과 작가님께서 글과 책에 담아주신 길 대로 그저 걸을 뿐인지 모른다.


“따라 쓴다는 것은 꾸준히 따라 걷는 일과 같은

의미가 남다른 매우 특별한 삶의 과정이 될 것이다.”


같은 일상에서 남다른 나의 한 줄을 만나는 일을 무엇으로 할 수 있을까. 아이와 함께 내가 추구해야만 하는 좋은 분의 일상을 사색하는 일 이처럼 질문하는 과정을 경험하며 찾은 소중한 습관을 만들어 꾸준히 특별하게 사랑 하는 일 외에 특별한 법을 나는 도저히 알지 못한다.


2022.4.6

중학생 아이의 생각

대학생 중2 아이의 필사

중2 아이의 필사

엄마도 매일 필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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