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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주영 May 08. 2022

대학생. 중2 아이들과 함께 하는 지성 산책

김종원저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달력 낭송

제가 걸어가는 길이 공존하는 브런치북을 소개합니다.

https://brunch.co.kr/brunchbook/seebee0070

1. 30일 인문학 글쓰기의 기적 43p를 읽고

중2 아이의 생각


자신의 삶이 어땠는지 상관없다.

결과는 자신의 노력에 달렸다.


한 줄 문장


“부족하면 더 노력하면 된다.”


2. 하루 한 줄 인문학 Q&A 다이어리

대학생 중2 아이들의 생각


3. 인문학적 성장을 위한 8개의 질문 39p를 읽고

중학생 아이의 필사


어떤 상황이든지 완벽한 수 없다.

그러나 실수를 줄일 수는 있다.


한 줄 문장


“완벽한 것은 없다”


4. 흑두루미를 칭찬하라

5. 30일 인문학 글쓰기의 기적

6. 마지막 질문


어버이날이라는 걸 굳이 정하지 않아도 매일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에 충실하다 보면 어린이나 어버이날이라는 것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 이 시간이 귀한 이유는 내가 부모가 되고 나의 부모를 향하는 마음에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내 시간과 마음을 쓰며 정하지 않고 계획하지 않은 버킷리스트를 지금 하며 보내는 데서부터 그 시작이 되기 때문이다.


내가 중요하듯 아이들에게 그런 좋은 모습과 일상의 바른 태도를 보여줄 수 있는 삶이 소중한 이유다. 타고난 성격과 자라온 환경이 중요하지만 인간은 그것에서 멈추지 않고 좋은 쪽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매일 인문학 수업과 공부를 하며 자신에게 그러한 시간을 선물하며 살 수 있음이 희망이며 오늘을 배우는 사람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잡는 일이다.


아이들에게 좋은 부모란 무엇인가 또 부모에게 예쁜 아이의 마음이 무엇인가. 정한 날에 선물과 돈이 아니라 오늘이 어버이날이자 어린이날로 사는 사람은 그런 날을 따로 정하며 살지 않아도 된다.


오늘을 어제처럼 꾸준하게 사는 법을 삶에 두면 그 사람은 그러한 길에서 출발해 지성이 가득한 내적 그리고 외적인 향기를 품는 멋진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는 날을 살게 될 테니까.


2022.5.8

중2 아이의 생각

대학생 중2 아이들의 생각

중2 아이의 필사

엄마도 매일 필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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