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도 바다도 꽃도 모두가 선물이라서 늘 소중하다.

김종원 작가님 인문학 유튜브 강연. 인문학 낭독 (6분 55초)

by 김주영 작가

https://youtu.be/diBAgy1D6g4

스몰 빅 클래스 김종원 작가님 인문학 강연은 아래 하단 링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한번 해보려고 작정해보자.

초등학교 시절을 가장 아름답게 건너가게 만들 부모의 5가지 말 (김종원 작가님 글 출처)


돌아보면 걸어온 지난날들이 나는 부끄럽지 않다. 다시 살아가는 날들이 부끄러울 수는 없으니까. 그러나 또 부끄러운 것이 있는 게 우리의 삶이다. 매일 글과 함께 하는 일이 언제나 내가 살아가는 삶이라서 이제는 읽고 쓰고 말하는 것의 전부가 자랑스럽다는 말이다. 항상 독서를 하며 이게 바로 나의 삶이라 생각하는 건 매일 아이들과 함께 하는 일상에 무르익어가는 근사한 변화가 있으므로 나의 주제는 늘 인문학이며 글이고 독서이고 낭독을 깊이 사색하는 일이라 설명할 수 있다.


내가 알지 못하는 것들의 더 많은 것을 이렇게 지성의 책과 글에서 찾아가고 생각하는 힘을 발견하며 살 수 있는 일을 하며 사는 삶에서 증명하며 살고 있는 중이니까. 삶에서 무언가 이룬 사람들이 오늘도 다양한 희망을 전하고 있다. 그러나 그걸 자신의 것으로 가져가 쓰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사람들은 자신의 분야에서 정성을 다해 전혀 다른 분야의 사람들이 내 공간의 글에 좋아요를 누르고 가는 마음을 볼 때 나도 달려가 좋아요를 꾹 누르게 되는 건 오고 가는 자기 분야를 알리게 되는 결코 작은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모두가 수많은 질문을 하며 답을 찾다가 스스로 찾으려 하는 사람은 분명 무심하게 지나치지 않은 유심의 발걸음을 찾으려고 노력할 것이다. 아이들과 함께 살아가는 현실의 눈을 뜨는 삶으로 이동하고 싶을 때 사소한 하나를 분명 사소하지 않은 마음으로 바라보고자 자신이 가는 길을 걸으며 사는 일이 소중한 이유다.


나는 매일 아이들과 함께 인문학 산책을 하며 일상의 질문으로 다가가는 인생 수업을 하는 일이 가장 귀하며 자랑스러운 오늘의 심장을 뛰게하는 가치를 지닌 파도이며 그리움이 향하는 간절한 원칙이니까.


2022.7

인문학을 대하는 부모의 자세와 질문들이 아이의 인생에 미치는 영향(스몰 빅 클래스 김종원 작가님 인문학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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