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인문학 낭독 (9분 58초)
https://youtu.be/RjtMYnpdrl4
연약한 사람은 복수하고 강한 사람은 용서하며 똑똑한 사람은 무시한다. 아이가 심심해해도 놀아주지 않는 이유,
부모의 이 말이 수학을 대하는 아이의 태도를 최악으로 만듭니다. (김종원 작가님 글 출처)
할 수 있는 일을 아름답게 하며 산다는 건 참 소중한 일이다. 할 수 있는 걸 그것도 아름답게 해내는 사람의 모습이 누구나 바라는 자가 삶을 잘 살고 싶은 사람이 간직하고 이루고 싶은 소망이며 로망일 테니까.
그러한 삶을 살기 위해 자기 삶에 집중하는 일 그리고 그 집중의 시간은 결국 하나를 바라보며 꾸준한 질문의 껍질을 벗기는 일이라는 걸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하는 이유는
자기 삶에 겸손한 마음을 찾으려 하지 않은 나태 그리고 자만 또는 생각하고 배우려는 앎의 의지를 찾지 않기 때문이다.
일상에서 준비된 책과 글이 있기에 함께 떠나며 매일 다른 색의 질문을 하고 자기 삶에 온전한 영감의 조각을 한 줄씩 따라가 보는 일이 인간에게 끊임없이 태어나는 미지의 세계이며 지적인 탐구를 갈망하는 오늘보다 나은 자신의 수준을 지향하고 탐구하며 살아가는 사람의 자세가 될 테니까.
누군가를 가르친다는 일이 아이에게 물론 그러한 마음을 부모는 가지며 살아간다. 특히 ‘요즘 아이들 가르치기 참 힘들어요.’라고 말하는 생각부터 우리는 다르게 바라볼 중요한 단서가 존재한다. 누가 누구를 가르치는 가 교육은 결국 보고 자라는 일 자연스럽게 보고 배우는 게 말로서 강요하지 않고 강압하지 않으며 실천을 통해 살아있는 교육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생각해 보라. 나에게도 부모나 어른이나 선생님이라 해도 억지로 가리키고 주입하려고 한다면 결과는 언제나 쉽지 않게 이행이 되기가 어렵고 불만과 불평을 안길 수 있는 소지가 될 수 있는 일이 되는 거니까. 부모가 좋은 책을 보고 그러한 성스러운 평온한 삶의 향기를 보여주는 일처럼 근사한 건 이 세상 어디에 없을 것이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책 중에서 좋은 책을 선택하고 꾸준히 읽기를 시작하며 인간은 분명 자기 삶의 주인이 되어 쓸데없이 보내는 시간을 줄일 수 있고 그 시간을 아끼며 보다 당당한 삶의 시도를 하며 다양한 삶의 힘을 찾게 된다.
언제나 답은 이처럼 멀지 않은 가까운 곳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2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