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득이 아닌 설명이 좋은 이유

오늘의 인문학 좋은 글 낭송 (5분 30초)

by 김주영 작가

https://youtu.be/wwX8gUoR8H0

태양은 결국 떠오르는 법이다.영감을 창조하는 독서법

아빠가 실천하면 좋을 가정을 위한 근사한 습관

아이들과 엄마의 인문학 홈스쿨링

(김종원 작가님 글 출처)

김주영의 인문학 산책 글 더보는 공간입니다.~

인간은 언제나 어제 그리고 오늘을 보내며 다가오는 내일이라는 일상 여행의 다리를 건너며 사는 중이다.산다는 게 실수하고 실패하고 모름의 경험을 통해 한 계단씩 성장하는 자신의 삶 속 일상의 주제를 초대하는 사람이 그 누구보다 잘 살고 있는 사람이다.


누군가의 노래가 좋아지면 그 노래를 곡으로 만든 가수나 아티스트가 과거에 어떻게 살았는지를 먼저 질문하기보다 그 노래가 태어나게 된 사실적인 배경과 그 곡에 담긴 스토리가 궁금해 질문하게 된다. 예를 들어 한 사람이 아닌 그룹의 멤버가 존재한다면 과거에 저지른 한 사람의 실수나 서툰 잘못이 다른 멤버들과 팀 전체의 이미지를 실추하고 치명적인 먹칠을 하기도 하는데 나는 그것을 따지고 분석해 한 사람의 예술을 좋아하거나 작품까지 미워하고 싶지는 않은 게 내가 예술을 바라보고 기대하는 진정성이라 할 수 있다.


그래 과거에 저지른 실수를 반성하고 미래에 그러고 살지 않겠다는 자신의 오늘을 아파하며 보내는 사람의 자세와 태도가 중요한 거니까.그러므로 우리에게는 모두의 인문학 시간이 절실히 필요하다. 바로 오늘을 공부하며 살게 하는 힘이 되어 줄 테니까.


아이와 학생 청년 주부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등 한 사람이 맞이하는 오늘이 안고 찾아오는 인생의 추가 어디로 향하고 있나 아이는 아이처럼 어른은 어른의 지금에 보다 충실하게 사는 철저한 규칙을 정해 자신의 소리에 집중하며 하늘이 인간세상에 똑같이 선물한 것 중 시간이라는 공평한 금쪽 배를 타고 오늘을 아낌없이 보내는 사람은 아무리 부유해도 자랑하지 않고 넘치지 않게 살며 마음의 부유와 수양에 힘쓰며 살아가기를 좋아한다.


존재의 올바름에 나의 시선을 두는 실천이 곧 인문과 고전을 가까이하며 보고 쓰고 말하기를 통해 살아갈 오늘을 준비할 수 있는 아름다운 풍경 속 영감을 질문하고 발견한 그것을 내 삶의 방향에 하나씩 설정하는 짐작으로 끝내는 게 아닌 실천이 주가 되는 과정으로 연결한다. 끊임없이 태어나고 사라지는 것들 중 하나를 제대로 남기며 사는 법은 그 하나를 오래 정성스럽게 사랑하며 보살피는 손길과 순수한 마음에서 비롯되고 자라고 성장한다.


그렇게 자신의 하루에 가치를 두고 의식을 높이며 그 수준에 맞는 세상과 사람을 만들어 가는 어제 보다 나은 길이 항상 이곳에서 존재한다.


20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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