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달력 낭송 (오늘이 가장 좋은 날)
1. 마지막 질문 187p를 읽고 중2 아이의 생각
모든 일의 마지막은 후회가 없어야 한다.
어떤 일을 겪든 후회가 없어야 한다.
한 줄 문장
“후회가 있다면 다시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
2. 기적의 30 단어
3. 하루 한 줄 인문학 Q&A 다이어리
중2 대 1 아이들의 필사
4. 아이의 머리가 좋아지는 마법의 질문 100 일본판 필사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5. 부모 인문학 수업 개정판
‘기적의 30 단어 워크북’ 에서 이 책을 집필하신 작가님이 이끄는 질문을 보고 일기와 시를 정의한 아이의 생각 길이 참 예쁘다.주말 컨디션이 좋지 않다가 조금씩 휴식을 취하는 둘째가 쓴 글을 보다가 다시 밤길을 걸어가면 내일이 다가오겠지 보건실에서 손과 팔에 해준 붕대를 풀고 손바닥에 패인 걸 보여주는데 별거 아니라고 했었는데 별거라서 보건 선생님께서 이렇게 처치해 주신 거구나.누군가 가리는 건 온전한 내가 될 수 없는 것처럼 나는 언제나 하나로 볼 때가 가장 좋은 영감을 많이 볼 수 있어 이런 내가 나라서 내 마음을 따라가는 마음이 그러하다.
아이의 글처럼 마지막에 후회가 없어야 한다는 말 그러한 삶을 살 수 있는 오늘을 언제나 그리워 했으니까.인문학의 본고장 그리고 영혼의 종착역에서는 언제나 늦은 때란 없으니까. 아이와 함께 무엇이든 살아있어서 가능한 생의 결음을 걸을 수 있음이 언제나 영원한 꿈이며 살아갈 아름다운 날의 이야기라 할 수 있다.
2022.10
엄마의 필사
중2 아이의 생각
중2 대1 아이들의 필사
엄마도 매일 필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