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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주영 May 11. 2023

중3 아이와 엄마의 인문학 홈스쿨링

인문학 달력 낭송 (희망 그리고 )

1. 부모의 말 52p 를 읽고 중3 필사


바람이 많은 하늘에 조종사는 나다.

내 선택이 어디로 가는지 정하는 것이다.


한 줄 문장

“방해를 받지만 내 갈 길을 가야한다”

2. 하루 한 줄 인문학 qna 다이어리

3. 하루 하나 인문학 질문

4. 66일 인문학 대화법

5. 하루 한 장 365 내 아이 성장 일력

6. 매일 아침을 여는 1분의 기적

7.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na 다이어리 엄마 필사

8.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일본판 필사


둘째의 생각 길을 걸으며 눈물 반 그리고 미소 가 반이 그려진다. 그래. 너에게는 어떤 바람이 많았으며 그 길을 네 가되어 날아갈 수 있는 거니? 같이 마음의 손을 잡는 기분이 바로 이런 것일까. 엄마도 잠시 마음에 바람이 가려 닿지 못해 스친 바람 길이 많이 아팠단다.그래도 간다는 너의 예쁜 말 을 나도 잠시 빌려 써야할 것 같아. 내게는 늘 좋은 곳과 공간이 그저 그립기만 해 변함이 없단다.


세상이 말하는 지식과 지혜를 경험하는 것처럼 지혜로 가는 길은 경쟁과 거리가 멀다. 주변의 소음과 정리되지 않은 삶의 순간에서 멀어지는 일이 바로 매일 아이와 함께

떠나는 우리의 인문학 시간이었다.아이처럼 엄마도 독서하며 나를 찾는 시간이 가장 고요한 꿈을 꾸는 유일한 시간이다.


일상의 햇살과 그늘 그리고 바람 시원한 공기 그리고 지성이 있다는 것은 인간에게 있어 늘 가득한 희망이어라.


2023.5

중3 필사

엄마 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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