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달력 낭송
1. 김종원의 진짜 부모 공부 엄마 필사
2. 김종원의 진짜 부모 공부 140p를 읽고 중3 필사
나는 준비되어 있다.
언제든 나갈 준비가 되어 있다.
한 줄 문장
“준비는 늘 되어 있어야 한다”
3. 하루 10분 따라 쓰기
4. 하루 한 줄 인문학 qna 다이어리
5. 하루 한 줄 인문학 qna 다이어리 대 2 필사
6. 인간을 바꾸는 5가지 법칙
7. 66일 인문학 대화법
8.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일본판 필사
그래. 아이의 마음과 같은 날이 많다. 오늘에 충실하며 늘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은 언제나 바로 지금에 꾸준한 사람이다. 독서를 세밀하게 나누어 보고 읽고 필사하고 낭송하며 삶의 모든 일에서 가까워지는 농밀한 글을 쓰고 자기의 언어로 질문하고 지혜를 찾는 세계를 구축한다.
큰 아이가 늦게 집에 귀가했고 누나가 오면 함께 낭송하려고 기다리다가 둘째가 먼저 하루 한 장 365 내 아이 성장 일력 인문학 낭송을 했다. 밤기온이 싸늘해져 열린 창문을 조금씩 닫는 가을의 온도가 새벽이 다가오며 벌써 다르다. 이미 가을이 오건만 이리도 늦은 여름이 긴 날로 오래 더위를 이어가는 지구의 계절이 이처럼 달라진다.
밤새 박인환 시인을 따라 지성의 길목에서 밤을 청했다.
여름을 싫어했고 겨울을 좋아한 사람 양복에 바바리 머플러 그리고 모자까지 입고 걸치고 날리고 쓴다. 역시 인간의 쓴다는 것의 쓸모는 어디에도 소용이 있는 근거의 언어 맞다. 역시 무엇이든 쓸 수 있는 덕분이라서 가능한 깊게 들여보면 색이 다른 수준의 일이며 글과 문장의 입체적 차원 높은 변주의 시각이 포함하고 있는 깊이의 표현이 존재한다.
박인환 시인님의 ‘목마와 숙녀’ 시낭송 공간입니다.
https://youtu.be/xiBA6_Ze4ZQ?si=YFeQJqqExVGFBTZA
2023.9
엄마 필사
중3 필사
대 2 필사
엄마 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