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달력 낭송
1. 김종원의 진짜 부모 공부를 읽고
2. 66일 자존감 대화법 58p를 읽고 중3 필사
자신의 가치를 알아야 자신에게 맞는 길을
갈 수 있다.
한 줄 문장
“나를 알아야 한다”
3. 기적의 30 단어
4. 하루 한 줄 인문학 qna 다이어리
5. 하루 한 줄 인문학 qna 다이어리 대 2 필사
6. 66일 인문학 대화법
7. 매일 아침을 여는 1분의 기적
8.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일본판 필사
잘 보지 않지만 관심 있게 지켜보는 티브이 채널이 바로 싱어게인 3 다. 오가며 하고 있는 채널을 볼 때가 있는데 이름이 있지만 이름을 알리지 않고 현역으로 노래하고 있는 무명? 가수들의 실력이 그야말로 쟁쟁해 차례를 기다리다가 내 앞사람이 올 어게인을 받을 때 내 차례를 앞두고 많은 사람이 이렇게 경탄한다.
“와. 왜 이렇게 잘하는 거야 난 어떡하라고”
전문 심사 위원과 대 선배들 앞에서 노래를 하는 것도 떨릴 일인데 누군가의 실력 앞에 긴장되는 그 마음을 말한 거니까. 그럴 때 한 가수가 이렇게 그들에게 말을 건넨다.
“뭐, 떨긴 왜 떨어. 나는 내 노래를 그냥 부르면 되는 거지”
역시 그렇게 말한 그도 무대에 나가 올 어게인을 받을 수 있었다. 그는 이렇게 자신을 무덤덤하게 있는 그대로 소개했다.
“저 지난해에도 참가 신청을 했었다가 예선 탈락을 했었고 지금은 이렇게 본선에 진출했다는 것에 제가 점점 나아지고 있는 저를 칭찬합니다. 늘 하던 대로 노래를 부르고 싶고 이제는 제가족이자 아이도 생겼으니 제게는 늘 좋은 일들이 가득해지는 희망을 봅니다”
이대로 안주하지 않았고 앞으로 걸어가야 할 자신을 기대하는 긍정적인 모습이 인상 깊게 다가왔다. 그래 당신은 안 될 이유가 없으며 매일 갈고닦은 자신의 미래를 기대하는 힘이 당신을 보다 큰 무대로 나갈 수 있는 발판이 되어 줄 테니까.
매일 하는 사람은 언젠가 자신에게 오는 기회를 거머쥔다. 글과 함께 한 지성과의 필사와 낭송 역시 마찬가지다. 내가 그러하듯 부모가 가는 지금이 중요한 이유를 굳이 말하지 않아도 내가 그 길을 가고 있으니 무엇이 두렵지 않을 것이다.
2023. 11
엄마 필사
중3 필사
대 2 필사
엄마 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