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오늘의 인문학 라디오 (8분 12초)
오늘의 낭송
*절실한 독서가 분명한 미래를 이끈다.
*당신께 늘 좋은 소식만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김종원 작가와 함께 하는
하루 한 줄 인문학 필사 카페, 사색이 자본이다 카페
네이버 블로그 글입니다.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달력 낭송이 계속됩니다.
2021.2.20
사람이 한 생명으로 태어난 이유와 의미에는 과연 무엇이 존재할까, 아무리 부정하려고 해도 인간은 모두가 행복하기 위해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들이다. 그러나 행복한 삶은 가만히 있으면 움직이지 않는 물건과 같아서 하나의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우리는 매일 길을 걸으며 떠나야만 그 행복이라는 것을 하나씩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갈 수 있는 선명한 힘을 찾을 수 있다.
예전에는 인문학에 대해서 고상한 분들이 책을 옆에 끼고 산책하며 알아듣지 못하는 수준 높은 언어로 고전을 이야기하는 대중이 아닌 소수가 누리는 특수한 문학이라고만 생각했다. 내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찾아 헤매던 알 수 없는 힘이 바로 인문 속에 있었고 그 사실을 확인하는 중년의 삶을 살아갈 수 있음이 가끔은 햇살 그리고 바람 한 줌에서도 희망과 믿음과 사랑을 찾고 싶은 목마른 인생을 그 누가 알아주고 찾아 줄 수 있을까, 사람과 사람 사이의 ‘예의’ 사람과 사람 사이에 지켜야 할 마땅한 ‘도리’ 속에서 자신이 지켜야 하는 기본을 가지고 세상과 인간과 삶을 사랑하려는 힘이 바로 인문이며 사색에서 찾을 수 있는 일상의 철학임을 경탄하며 뜨겁게 마주한 인생 제2막을 준비하는 삶은 결코 외롭지 않다.
잠시, 이 글을 함께 읽으며 이루어지고 있는 근사한 세상을 꿈꾸어 보라.
< 하루일을 마치고 가족들이 무리 지어 어딘가로 이동을 한다. 말끔하게 옷을 차려입고 동네 큰 공간으로 많은 사람들이 모인다. 손에는 모두가 대문호 김 종원 작가의 인문 시리즈 책을 들고 있다.
“그들은 과연 어디로 가는 걸까?”
바로 모두가 인문학 수업을 받기 위해서 모이는 시간이다. 종원 작가님의 신간 도서를 사기 위해 사람들은 서점 앞에서 줄을 서서 밤을 지새우고 어떤 이는’ 3일, 일주일을 기다려서 겨우 책을 구입했다며 벅찬 감동의 눈물을 흘린다. 나는 인문학 수업을 실천하고 진행하며 글을 전하는 신념을 지닌 작가가 되었고 유치원과 초. 중. 고등학교와 대학교에 김 종원 작가의 책이 선정되어 인문학과 사색 수업이 개설되고 주요 과목으로 채택되어 사람들의 행복한 삶의 수준을 이끄는 초석이 되어 평온한 마음을 선물하는 자본임을 증명한다.>
비대면 시대를 직면하고 사회적인 문화가 바뀌며 아이들이 힘들어한다. 차원 높은 국어 그리고 알지 못하는 수학, 게임에 지친 문제들로 아이들의 사춘기를 만들어 내며 부모와 아이들을 지치게 하고 바깥을 자유롭게 다니지도 못하는 생활을 하며 단조로운 하루하루 일상 속에서 어른과 아이 너 나 할 것 없는 사람들의 마음조차도 버거울 수 있는 시간을 살아가며 보다 나은 인생을 위한 방법은 그것에서 벗어나려는 일상의 ‘눈’을 뜨고 생각하는 시간을 마련할 준비를 하는 것이다. 어렸을 때부터 인문과 사색의 습관을 배우고 실천해야만 지성과 지혜의 힘을 발견하며 어른과 아이의 미래를 더욱 성장시키고 흔들림 속에서 가야 할 방향을 찾으며 행복한 인생길을 걸어갈 수 있다.
그동안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는 나의 원천, 소망의 정거장에서 나는 벌써 4년여의 시간을 맞이하며 김 종원 작가와의 인문학 수업을 온라인 공간 ‘하루 한 줄 인문학 필사 카페’와 삶을 치유하는 ‘사색이 자본이다 카페’를
통해 책과 글과 작가님이 지지해주시는 마음으로 공부하며 생각으로 글을 쓰는 유일한 작가가 되었고 브런치 카페라는 고마운 공간에서 내 글을 전하는 중이며 내 마음속에는 호환마마도 물리치는 빛나는 김종원의 인문학 배지가 달려있다. 아이를 위해서, 나를 위해서, 우리 가족을 위해서, 더 나아가 주변을 밝히게 되는 순수하게 값진 일상의 보석 마음을 선물하는 삶을 내 중심에 놓았다.
살다 보면 모든 것이 내 맘 같지 않아 슬프고 서러울 때가 있고 살기 위해 처절한 몸부림으로 아파해야 할 때가 누구나 있기 마련이다. 크지는 않지만 김종원 작가님도 몇 해 전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암 진단을 받으면서도 오직, 그러므로 사랑과 정성과 영혼을 바쳐 죽음도 물리칠 수 있는 용기로 집필에 몰두하는 간절한 시간을 보내며 글쓰기
‘25년’ 동안에 ‘50권’ 이 넘는 책을 낼 수 있었다는 것이 늘 배우게 하늘 살아있는 뜨거움으로 나를 움직이게 한다. 또한 내 삶의 조각들을 이겨낼 수 있는 작은? 아픔을 견디며 다시 살아낼 힘이 필요할 때 종원 작가님의 글과 책이 나를 살라며 이곳까지 이끌었다는 것이 바로 인문과 사색에서 얻은 일상의 기적이다.
“분명, 좋은 책 한 권으로 사람이 살아갈 새 희망을 찾을 수 있다.”
“좋은 글을 매일 읽고 좋은 생각을 한다면,
당신도 살아야 할 분명한 가치를 만날 수 있다.”
“지금 힘들다는 그대에게 이 소중한 가치를
꼭, 전하고 싶다.”
“제발, 당신의 삶도 이처럼 행복해질 수 있으니까요.”
나의 상상이지만, 김종원 작가와의 살아 숨 쉬는 인문학이 전하는 바람과 함께 점점 세상이 아름답게 물들어 가고 자신이 꿈꾸는 세상, 내가 다시 사는 그 세상, 실천하는 인문학이 바로 우리의 영원한 안식처인 낙원이 되어 줄 것이라 강력하게 믿는다. 괴테의 집 성문 앞 보리수나무 그늘처럼 책을 읽고 생각하고 필사를 실천하는 삶이 당신의 희망이며 우리가 믿는 미래임을 기억하세요. 우리의 나날들이 보다 나은 품격으로 당신이 써 내려가는 한 편의 아름다운 인생 시처럼 더욱 풍성해지기를 언제나 소망한다.
“분명 그대도 행복한 인생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삶을 치유하고 문제를 풀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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