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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예쁜 말 따라 쓰기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na 다이어리

by 김주영 작가

https://youtu.be/ujO48JuMZ74?si=I1BkTSgGeCmWy4oH

오늘의 인문학 김종원 작가님 글 낭송 안내입니다.

1. 루틴에 진심인 사람이 반드시 유지하는 것들

2. 서른살부터 가져야 할 좋은 인성을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언

3. 반복할수록 더 큰 내가 되어 특별해진다

4. 스무살부터 꼭 명심해야 할 언어의 가치

5. 장례식장에서 삶을 돌아보며 느낀 생각들

6.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일력 낭독

(6분 58초)


2024.10월 14일 브런치 스토리 어느 분야 공간에서 언제쯤 어떻게 내 글이 노출 소개가 되었을까 밤 9시 개인적 통계로 볼 수있는 내 글 조희수를 통해 확인해 본다. 딸에게 해줘야 할 6가지 행동 브런치 게시글이

1768회 조회 수 다음날에 2천회를 능가한다.

https://brunch.co.kr/@dsp7/5834

가끔 “내 글이 이렇게 소개되었어요” 라는 브런치 작가님들이 소개하는 글로서 마주하고 내 글 노출의 경우가 매우 오랜만의 일이라서 어쩐지 삶에 탄력을 받는 자극이 된다. 어제와 오늘이 마치 생일이다. 오늘의인문학 글 낭송 중 김종원 작가님 생각 공부 글 낭송을안성재 셰프 철학 글이 아니라 그 아래 부분의 글을 낭송했구나. 오늘도 해야 할 일에 매우 바빴고 밤 8시 40 분이 되어서야 내가 해야 할 일을 마친 상태다.


어느덧 큰 애가 스무살이 지나가고 곧 서른을 준비하는 이십대의 청춘을 맞는 시간이 한창이다.금방 자라나는 아이들이 자신의 자리에서 단단하고 충실하도록 아이를 위한 몇가지 글에 다가가 본다.


1. 나쁜 기운이 느껴지는 공간과 사람을 겉으로 괜찮은척 할 어떠한 이유는 없다.싫으면 싫은 거다.


2. 사람과 관계에서 내가 조금 더 이해하고 견디지 않아도 된다.내가 덜 이해하고 내 마음이 상하지 않도록


3. 남들에게 잘 보이려는 시도가 아니라 내 감정에 정직한 시간이 백배 내게 이로움의 시간이다.


4. 친절하고 다정함이 느껴지는 사람과 인연을 오래 이어가라.


5. 아니면 아닌 거다. 내 마음이 편한쪽에서 내키지 않을 때는 노를 말할 줄 아는 사람이 현명하다.


항상 나를 살피며 사는 타인이 아니라 내게 먼저 중심인 세상에서 아이와 부모는 자신의 길에 똑바로 선다.좀 더 일찍 나에게 가까움의 시간을 주며 사는 게 혼자라서 가능하고 혼자이기에 만날 수 있는 유일한 순간이라서 소중한 대목이다.


굳이 밖으로 친구를 관계를 구하러 나가 애써 친분과 교류에 신경쓰지 않아서 가능한 건 결국 혼자일 때 쌓고 부수기를 반복하는 가만히 멈추는 혼자만의 시간에서 비로서 창조 된다.


김종원 작가님 신간 저서 소식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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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na 다이어리가 화사한 모습으로 찾아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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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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