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주영 Dec 11. 2024

66일 인문학 대화법 시리즈

누가봐도 밝게 잘 자란 아이를 키운 아빠들의 15가지 공통점

오늘의 인문학 김종원 작가님 글 낭송 안내

https://youtu.be/PWN2DW6MuL4?si=9OnRCcb9n4qX-7P8

1. 배려할수록 내 마음이 더 힘들어지는 이유

2. 아이의 인성과 지성 둘 다 잡아주는 품격있는 부모들이 자주 쓰는 말 10가지

3. 누가봐도 밝게 잘 자란 아이를 키운 아빠들의 15가지 공통점

4. 김종원의 초등 필사 일력 365 낭송

(9분 10초)


매일 독서하고 필사하고 낭송하는 책을 본다. 최근에 만난 김종원 작가님이 출간해 주신 <66일 공부머리 대화법 시리즈>와 <아이를 위한 하루 한 줄 인문학 시리즈> 등 여러 책을 필사 후 사진에 담고 일상에서 가까이하며 내가 보고 있지만 아직 다 읽지 못한 책이 담고 있는 긴 역사와 세월의 품격을 보며 세상에 태어나 내게로 와 준 아이 한 명을 양육하는 것의 중요성이 그만큼 느껴져 그저 낳고 기를 줄만 알았지 어떻게 잘 기를지를 질문하거나 배울만한 곳이 없었다는 턱없는 고민과 경탄의 문 앞에 서 멈추곤 한다.


https://m.yes24.com/Goods/Detail/124038948

책을 소개하는 공간에서 심도 있게 확인하세요.


지난번 ‘66일 자존감 대화법’ 은 마치 이전에 쓰신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일본판’ 책 표지와 비슷한 느낌에 친근했으며 이번 새 책 인 ‘66일 공부머리 대화법’ 은 정말이지 하늘과 바다를 안안고 오는 내 마음속 창공을 파고드는 드 넓은 시원함에 올 것이 이리로 오고야 마는 것 같다. 마침 싱어게인 3에서 발견한 오래된 가수의 노래를 불러(49호 가수) 들려주는 한 편의 젊은 날이 다시 나를 향해 오는 영화를 감상하는 30 년 글쓰기와 사색으로 엮은 김종원 작가님의 깊이와 지성의 크기를 모두 담고 오는 것 같아 끝이 없을 인간의 길에 내가 서 있으니 그간 작가님께서 안고 쓴 그날들이 이처럼 내 현실을 두드리며 자극하는 중이라는 생각에 이 파도의 끝에서 보게 될 탄탄한 내일을 기대하며 오늘 지금의 힘을 낸다.


나는 작가님의 책을 만나고부터 세상에서 공부가 이렇게 맛있는 것인지 의미를 담고 있는 것인지 내 삶에 더충실 해지고 가까이 다가가 보고 싶은 마음속 희망이 점점 글로서 자라 나오기 시작했다. 세상에서 말하는 암기와 외우기 식의 지식이 아닌 나를 알아가는 지혜를 발견하는 일이 결코 같지 않은 것을 한 점의 내가 되고자 사랑하는 아이 곁에서 진정한 부모가 갈 길을 겉을 수 있는 것도 오직 이 길을 가며 나는 내가 질문하던 가득한 세계를 보고야 마는 거니까.


말과 글 언어에서 꿈꾸는 인간의 일이 과연 어디까지일까. 끝없는 질문을 가득 안겨주시는 인문학의 대가 역사적 전통 30년의 수 많은 날이 가야만 하는 길이 어디까지일까. 내 나이 쉰의 중반이 되어가는 날 앞으로 반으로 추가 할 때 100살 이 지나고 결코 반이 되지못 한다해도 결국에 죽어서도 걷고 있을 이 길이 오직 내가 꿈꾸는 아늑한 세상이라서 나는 작가님이 써주신 글과의 여정을 도저히 멈출 수 없을 것 같은 기나긴 살의 날을 항해 중이다.


오늘의 글과 인문학 이야기 김종원 작가님 글 낭송이 계속 되는 공간입니다.~

https://brunch.co.kr/brunchbook/juthinker0828

(2023.12)

2024.12

66일 인문학 대화법 시리즈

친구에게 들려주는 씩씩한 말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청소년 철학 에세이

김종원의 초등 필사 일력 365

부모의 예쁜 말 필사 노트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