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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문화 예술

고1 대3 자녀와 엄마 인문학 필사

인문학 일력 낭송

by 김주영 작가

1. 부모의 어휘력 대3 필사 (김종원 작가님 저서)

2. 친구에게 들려주는 씩씩한 말 40p 를 읽고

고1 필사


혼자서 모든 것을 다 할수는 없다.

그렇게 함께 각자의 일을 해야하는 것이다.


한 줄 문장

“자신의 일을 해라”

3. 하루 10분 따라 쓰기

4.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na 다이어리

아들과 엄마 필사

5. 마음 우체국 교환 일기

6. 내 언어의 한계는 내 세계의 한계이다

7. 하루 한마디 인문학 질문의 기적 일본판 필사


주말 친정 엄마께 다녀와 친정 아빠를 뵙고 와 미용실 까지 다녀온다. 다음주에는 농장에도 투입될 수 있고

17일에 큰 아이가 귀국하고 일요일 19일 부터 22일 에 돌아오는 3박 4일간 아이들과 사색의 시간을 담고 올 예정이다. 가족이 다녀온 블라디보스톡 여정이 벌써 7년 이라는 시간이 지나 그간 늘 체념하던 둘째 고등학생이 된 아들과 나와 둘이서 나누려다 아이들은 서로 통하는지 누나가 함께 하기를 초대하는 서로를 첑기는 마음이 예뻐 나와 딸 아들 이렇게 셋이서 함께 다녀오기로 했다.


가족이 무엇을 하려할 때 뭔가 잡음에 덜컹거리는 불협화음이 아닌 가건 못가건의 자유롭게 의견과 생각과현실을 조합해 가고자 하는 길을 응원하는 소통과 결정하는 일에 좀 더 가볍게 가는 큰 걸음이라서 그간 함께 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성장이 느껴지는 우리의 외출이라서 더욱 의미에 닿는 일이다.그렇게 그간 내가 해야할 업무와 주변의 일에 나는 오늘처럼 내 일에 집중하는 나날의 주간을 맞이하며 내 삶에 가까워 진다.


대3 큰애의 해외 문화 장학 연수 스위스 인터라켄에서놀다가 오늘은 수도 베른이라는 지역에 가볼겁니다

(아인슈타인 박물관도 있고) 기차타고 오십분정도 걸린대요.내일은 취리히 공항에서 스페인으로 이동할 예정입니다.기차를 타고 가는 동안 큰 애는 생각필사를 함께 남기며 멋진 지금의 풍경속에서 엄마와 함께 지성으로 가는 글을 따라 예쁜 순간을 장식한다.


2025.1

대3 필사

고1 필사

아들과 엄마 다이어리 교환 일기 쓰기

엄마 필사

스위스 인터라켄 그린델발트 피르스트 설경

인터라켄에서 스위스 행정구역 베른으로 향하는 기차

딸아이 해외 문화 장학 연수 10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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