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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대 4 자녀와 엄마 인문학 필사

언어의 정원 밴드 이벤트 초대 및 선물 증정

by 김주영 작가

오늘의 인문학 김종원 작가님 글 낭송 안내입니다

https://youtu.be/CJaEu7Zr3W0?si=c433ged9oQDvr32q

1. 내가 어떻게 당신 없이 매일 밤 혼자서 잠들 수 있을까

2. 내가 글에 영혼까지 담아야 하는 이유

3. 가정교육 잘 받은 티가 확 나는 아이들은 집에서 ‘이런 말‘을 자주 듣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블로그를 소개합니다.

작가 김종원입니다. | 작가 김종원

https://m.blog.naver.com/yytommy

(너에게 들려주는 단단한 말)

4.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일력 낭송

(6분 2초)


1. 부모의 감정 어휘력 엄마 필사

2. 마음 우체국 아들과 엄마 교환 일기

3. 내 언어의 한계는 내 세계의 한계이다

4. 어른의 품격을 채우는 100일 필사 노트 고2 필사

5. 기적의 30 단어 111p를 읽고 고2 필사


쥐미와 아이템은 소모하는 것입니다

게임과 아이템의 비슷한 성질에는 사용이 있다

취미와 아이템은 사용해야 의미가 있다

6. 하루 한 줄 질문 일기 365 qna 다이어리

아들과 엄마 필사


오랜만에 내 방 서재를 정리하기 시작했는데 쉽게 끝날 것 같지 않아 잠시 멈추어 본다. 집 주변 도서관에 문의해 기증할 수 있는 책이 꽤 될 것 같아 이 무게의 책을 쉽게 들 수 있는 게 아니라 조금씩 갈 곳을 찾아 유용한 곳으로 보내는 게 좋을 것 같다.


오전 내내 금쪽같은 책을 정리하며 근처 도서관에 문의하니 3년 이내에 출간된 잡지나 몇 가지를 제외한 책을 기증받는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총 70권의 책을 안고 나온다. 토요일 도서관 접수 시간이 5시까지라고 하니 길을 찾으면 답이 나온다.


책 기증에도 절차가 있어 지면에 문항 기록을 쓰고 도서 담당자가 확인 후 서고에 진열되는데 또 이벤트성선물운 할 수 있다면 그것도 좋은 방법이 될 테니까.

책 한 권이 이리 무거운 건 종이는 얇다는 것의 편견이고 한 장 한 장에 녹아내려 쓰인 글과 시간 마음과 정성의 혼이 모인 수많은 땀과 눈물이 모여 쓴 결정체라서 그렇다.


오늘은 부모와 자녀 소통 교환일기 쓰기 마음 우체국 밴드에서 사랑하는 자녀와 부모가 써가는 매일 꾸준하게 쓰시는 부모님과 아이를 위해 조승우 작가님 저서 새로 나온 <루틴메이트> 플래너와 김종원 작가님 저서철학 에세이 <어린이를 위한 철학자의 말> 도서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좋은 글을 필사하고 아이와 교환일기와 플래너를 쓰며 먼저 자신과 만나는 가정에서 고요한 일상들 나이 드는 중년에 나는 근사한 기증을 하고 온다. 도서관 기증 질의 목적란에

“사랑하는 자녀와 부모의 아름다운 소통을 위하여”라고 한 줄에 실어 보내는 내 많은 날의 숨을 담는 이 멋진 나이 듦의 귀한 걸음에는 항상 한 걸음씩 닮아가는 지성과의 나날이 함께 하니까.

도서관에 보내는 깊은 숨결의 언어들 70권 도서

아들과 엄마 교환일기, 엄마 필사

고2 필사

자기주도 학습 플래너 루틴 메이트

어린이를 위한 철학자의 말

언어의 정원 밴드 증정 선물

[밴드 초대장]

김주영 작가님이 당신을 '언어의 정원' 밴드에 초대합니다. 초대를 수락하고 아이와 부모 교환 일기 쓰기 함께해요!

https://band.us/n/aaaeA3R8a9Z36

2025.6 김주영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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