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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주영 Apr 20. 2021

고3. 중1  아이의 필사. 118

하루 한 줄 인문학 365 인문학 달력

고3. 중1 아이들의 낭송


*김종원 신간 인간을 바꾸는 5가지 법칙 66P를 읽고

중학생 아이의 생각


하고 싶지 않아도 하게 된 일은

하기 싫어도 해내야 한다.

그 일이 또 자신을 성장시켜 준다.

일단 어떤 일을 하게 되면

자신에게 좋은 일과 성장이 생긴다.


한 줄 문장

“당당하게 이겨내라.”


*고3 아이의 생각

어려운 순간과 마딱트리게 되어도

그에 굴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된다.

지금보다 한 걸음 더 앞장선

내일의 성장을 희망해야

현재의 나도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서로의 생각할 시간이 필요할 때 둘째의 미술 수업과 평가에 관해 결국 문해력을 가진 사람이 풀 수 있는 과제였다는 게 큰 아이도 그 질문에 대해 조금 더 인정하고 다가가는 것은 일상에서 가진 아이들의 행동에서 느껴지는 당연한 태도이기 때문이다.


세상의 모든 것은 보는 자와 발견하지 못하는 것에서 삶의 질적 수준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그렇다면 그 가치를 찾을 수 있는 시선을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 일상에서 무수히 일어나는 일과 감정의 변화에서 벗어나 그것을 삶에 반영하는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며 사는 시간을 아이와 부모에게 선물해야 한다.


어떠한 지식도 앎도 고정하지 않고 그것에서 좋은 하나를 발견하겠다는 관심을 가지고 매일 아파하고 배우고 사랑스러운 마음을 다해 오래 바라볼 때 단 하나의 새로운 답을 찾는 게 다시 하나의 힘이 탄생하는 게 되듯이 세월이  흐를수록 세상 속 시대가 변한다 해도 변하지 않은 특별한 일을 하려는 시도와 실천이 필요할 것이다.


일상에서 ‘하루 10분 인문학 수업’을 통해 우리가 배워야 할 가장 큰 공부를 연습해 나가는 일이 본질의 독서이며 모두를 물리치고 최소한을 실천하며 최대의 가치를 준비하는 태도라 할 수 있는 문해력이 향상되는 가장 좋은 습관이라는 사실이다. 고3 아이는 해야 할 일이 많기에 잠시 자신이 생각하는 시간을 준비하는 필사 카톡 울림음이 이 범에 공기를 아름답게 녹이는 손길이라 할 수 있다. 늘 아이들의 시간과 공간이 빛으로 물들어가는 밤의 멜로디가 이런 거겠지.


“스스로 생각할 줄 알아야 자신의 삶을 창조할 수 있다.”


2021.4.20


고3. 아이의 카톡 필사

중학생 아이의 필사

엄마와 아이들이 매일 생각을 찾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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