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생각이 간절한 마음의 힘을 찾게 한다.

좋은 글을 듣는 낭송 (8분 48초)

by 김주영 작가

사랑할 수도 미워할 수도 없을 때 인생은 빛난다.

지성과 내면의 성장을 이끄는 7가지 조언

나를 믿어주는 한 사람의 힘

하루 한 장 365 인문학 달력 아이들의 낭송

지성 김종원 작가의 글 출처

사람은 누구나 주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으며 살게 된다. 더구나 아빠처럼 아프기 전에는 늘 세상 모든 것에서 이해와 배려를 생각했으나 이처럼 아픈 중에 자신이 몸과 정신을 쓰지 못함에도 자신이 제어하지 못하게 되는 과정을 편하게 보내지 않은 날 밤에는 더 불편한 기색을 보이며 불안정하게 소변을 많이 누러 다니는 사실을 느낄 수 있으니까, 반면 어떠한 일어날 수 있는 실수? 가 그저 조용히 스쳐갈 때는 둘만이 아는 이야기처럼 가르치려 하지 않고 불필요한 잡음이 없어 혼나지 않고 지나가는 아이의 마음처럼 자유로워 보이는 순간을 전할 수 있어서 좋다.


나는 늘 아픈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는다 하여도 이게 사람이 사는 모습이라면 인간들이 살아가는 동안에 내가 내 마음을 평화롭게 만들며 살아야 하는 이유를 말하고 싶은 것이고 또 앞으로 누구나 겪게 될 일들이라서 한 줄 생각을 이렇게 시작한다. 아프지 않은 건강한 사람들이 누워있는 한 사람의 불편한 행동을 굳이 말하고 따지고 설명하려 하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를 질문하며 불편한 상황이기에 그저 조용히 순간을 치울 수 있다면 환자나 보호자의 시간이 덜 시끄러울 수 있고 충분히 불편한 사항들을 느낌으로만 기억하게 하는 보다 큰 안정감을 느끼게 하는 따스한 일이 될 것이다.


굳이, 아프지 않은 사람들의 내면적인 삶과 일상에서도 마찬가지로 적용될 수 있는 일들이다. 같은 일을 해도 같은 공간에 있어도 서로 다른 결과를 내는 것은 어떠한 현상이라고 표현할 수 있나. 서로 같은 일안에서 싸우고 말하고 불평을 늘어놓지 않아도 그 순간은 지나야 만 하고 또 보내야 한다면 내가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다소 불편하나 보다 수월해지는 평온한 길로 나와 주변 사람을 이끄는 멋진 내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언제나 본질을 바라보려는 사색이 우리에게 힘이고 진실한 생각이 우리를 살리는 답이다.


202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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