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더디맨 Aug 17. 2018

나도 그럴까 너처럼

Op.18



나도 그럴까


너처럼


주는만큼


되돌려 받는


그런 존재일까


.

.

.

.

.

.

.

.

.

.

.


ㅡ l4l  (like for like)






비단 SNS만 그런 것은 아니다. '남에게 대접받고 싶은 대로 남을 대접하라'는 황금률도 있듯이 오프라인에서의 인간관계도 비슷하다. 하지만 30 여년 치열하게 사회생활을 하고 났더니 이제는 셈법을 따지지 않아도 되는 그런 사람들만 만나고 싶어지더라. 그런 사람이 더러 있어....

매거진의 이전글 널 만나 불태우고 싶은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