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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Op.19
그 속엔
내가 없으니까
내가 안보이니까
수도 없이 날려보낸
좋아요 그 사이에
살포시 끼워 놓고 바라다 본다
괜찮아
너를 사랑해
.
ㅡ 셀피
어차피 SNS는 편파적이고 일방적이다. 뻔히 알면서도 가끔씩 상처받는 이유는 뭘까? 때로는 나를 바라 볼 필요가 있다. 치장해 주는 아무 것이 없는 채로 그냥 바라보며 인정해주고 싶다. 조회수 따위는 중요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