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Op.64
난 말하지
살아있는 느낌이라고
내 맘대로 할 수 있어서 넘조아
넌 말하지
어우러진 느낌이라고
포근히 감싸 안아줘서 넘조아
그럼 반반은 어때
먹는 걸로 싸우지 말자, 우리
.
<찍먹부먹>
비단 먹는 것 뿐이랴. 연인 사이에도, 부부 사이에도 갈등은 늘 존재한다. 다름을 도움으로 볼 줄 안다면 이미 차이는 버라이어티쇼 티켓으로 탈바꿈한다.
더디게 가는 삶이 아름답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여유로움을 잃지 않으려 애쓰며 살아가는 7080세대 평범한 직장인이자 프리랜서 작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