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7) 어디선가 비아냥이 날아든다면

by 글꿈

누구나 한 번쯤 이런 경험이 있지 않나요? 괜한 일에 비아냥거리는 태도로 나를 대하는 사람을 마주한 경험말이에요. 나도 모르는 사이에 뒤에서 험담을 하고 있다거나. 이것은 비단 실생활 안에서만 있는 일은 아니지요. 온라인상에서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지, 다양한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같은 말이라도 듣는 이를 배려하여 말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비판받아 마땅한 것과 감정이 실린 비아냥은 전혀 다른 것인데 말이에요. 그런데 이런 비아냥을 오히려 현명하게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 사람들이 있잖아요. 누군가가 자신을 비난할수록 마음이 더 단단해지고 의지가 굳어지는 사람들이요. 꼭 보여주고 말겠다며 오히려 다짐을 하는 중요한 계기로 삼죠.


"겨우 그거 가지고 되겠어?"

"어디 한 번 해 보시지."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brunch membership
글꿈작가님의 멤버십을 시작해 보세요!

(글)쓰는 게 (꿈)인 유치원교사입니다. 일상을 고민하고 누리며 씁니다.

213 구독자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

  • 총 15개의 혜택 콘텐츠
최신 발행글 더보기
이전 06화(6) 차가울수록 온기는 짙게 느껴진다